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에 故장자연의 농도 짙은 섹스신이 들어가
있어
이를 편집해야 한다, 그대로 상영해야 한다 말들이 많다.
최근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장혁과 황우슬혜, 이상우와 이민정,
장자연과 조동혁의 베드신이 있었다고 한다.
장자연은 극중 배우지망생으로 등장하는데, 농도가 짙은 정사신이
포함되어 있어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상영될 경우 고인에 대한 예우가 아니라는
여론 때문에
논란의 소지가 있긴 하다.
하지만 스토리상 편집이 불가한 경우 그대로 상영할 수 밖에 없다
농도 짙은 베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그것이 고인에 대한 예우가
아니라고 하지만
고인이 어떤 맘으로, 어떤 각오로 이 영화를 찍었는지 알수 없기에
뭐라고 단언하긴 힘들지만....
영화는 그냥...영화로 봐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배우는...배역을 맡으면...자신을 버리고...배역의 그 사람이 되는 거니까..
어쩔수 없이 맡은 배역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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