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펀파판정 심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연아 편파판정 마리암 심판 며칠 있으면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은근히 걱정되는 부분이 있기도 하다. 바로 심판... 2008-2009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처리를 했는데 플립 점프에서 '롱 에지( 잘못된 날로 도약했다는 것)' 판정을 받아 0.80점이 깎였었다. 프리스케이팅에서도 같은 점프에서도 어텐션 마크(!)를 받았다.그때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가 바로 마리암이었다. 그 마리암이 이번 벤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의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를 맡아서 연아선수의 점수를 깍을 것 같은 ㅡㅡ; 유일하게 교과서 점프를 하는 연아 선수의 점프 기술에 흠을 내는 악연의 심판...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담감 없이 멋진 모습을 보여 줬음 좋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