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레인- 착한 사람은 왜 능력이 없어야 하는가? 여주에 대한 단상 브레인이라는 드라마는 신하균을 위한 드라마다. 70-80% 이상을 신하균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고군분투를 하는... 만약 그 많은 분량을 혼자 소화하는데, 발연기라면 시청율은 애국가 수준에 머물렀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첫회부터 보지 않았던 나도...2회...잠시 채널 돌리다가 보게 된 브레인... 신하균의 연기에 몰입되어 채널 고정....1회부터 돌려볼 정도였으니...신하균의 연기는 정말...현재까지 방송된 KBS 연기자들 단연코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싶다.. 물론..이건 지극히 개인적 시각이지만 말이다... 브레인을 보면서 한가지 아쉽고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다. 작년, 추노라는 히트 드라마가 있었다...거기서 우린 민폐녀 언년이에 대해 매회마다 악평을 쏟아 부었다..언년이의 대사, 화장등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