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혁, 성찬에게 직접 말하다-여자를 몰라 52회 줄거리 리뷰 유란이 유산했단 말을 들은 민정은 충격을 받는다. 혹시라도 사랑이 존재를 알게 되면 어떤일이 일어 날지 뻔히 보이기 때문에. 너무 당황해서 밖으로 나오던 민정은 무혁과 부딪히고 질린 얼굴로 사랑이 어떻하냐고, 유란이 유산된걸 말한다. 정신줄 놓고 이사도 가고, 직장도 관둬야 한다는 민정을 무혁은 자신이 꼭 지켜 주겠다면서 평상시처럼 행동하라고 한다. 유란은 경찰서 진단서를 주고 오고, 성찬은 민정집과 더이상 엮이기 싫다고 고소 취하 해라고 하지만, 고집 피우고 꺽지 않는 유란 성찬은 유란에게 자꾸만 질려간다. 민정은 유란을 찾아가 용서를 빌지만 유란은 절대로 그럴수 없다고 한다. 유란은 잘못했으면 법의 처벌을 받는게 맞지 않냐고 하고, 민정은 협박하는것 처럼 보이니까 엄마가 그랬다고 하자 조목조목 반박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