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레인- 개천에서 용난 이강훈,선과 악의 기로에서 허우적되는 우리의 모습이다 지상파 드라마중에 굳이 챙겨봐야 할 드라마라고 꼽으라면 '뿌리깊은 나무' 정도가 되겠다. 그외는 보고 싶어 안달날 만큼, 혹은 봐도 그다지 흡입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순전히 개인적 취향이지만..요즘 드라마는 그러하다. 브레인.... 2회 중간쯤 부분을 잠시 보게 됐다...그리고 신하균의 연기에 빠져들어 1회부터 다시 돌려보기 해서 4회까지 전부 봤다.브레인을 처음 보게 되면 신하균이 맡은 이강훈은 악역으로 보인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그가 악역이 아님을 우린 알수가 있다.. 편모슬하, 철없는 동생..한마디로 돈도 백도 없이 자신의 능력으로만 세상을 살아 가야 하는 한 남자..자수성가만이 살길인 그는 죽어라 노력해 지금의 그 자리에 섰다. 그리고 그가 잡은 동아줄..고재학교수! 입속의 혀처럼 놀아주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