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하홀릭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균관 스캔들 17 -달콤 살콤 쌉사름한 선준의 닭살 행각 드디어 임금의 밀명이 내려지며 긴장감이 더해집니다. 그들의 수사도 시작되고 말이죠. 그 와중에 선준의 윤희에 대한 애정표현이 닭살스럽기도 한데요..오늘은 그 얘기만 할까해요.. 김승은의 사직상소를 받은 4인방은 파자를 이용해 내용 파악에 들어가고, 모든걸 알고 있는 걸오는 골치 아픈게 싫다면 서 선준과 윤희에게 맡기고선 여림과 함께 나가죠..여림 역시 머리 아픈거 싫다면서 ^^ 윤희는 아버지의 사직상소를 보면서 선준에게 얘기 해요. "금등지사가 있다는 배움이 향하는곳..나라의 시작 그곳..어딘지..찾아 낼수 있을까? 내가? 난...이렇게 거창한일 같은건 해본적도 없고, 정사나 나랏일은 관심도 없고, 머리도 좋은편이 아닌데다가..아버지의 꿈이나 생각같은건..도무지 짐작 할수도 없고..그리고 난..." 그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