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학선 너구리라면 발언이 주는 파장과 심권호의 빵 터졌던 말 남자 체조 도마 개인부분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 한국의 체조 역사를 다시 쓴 그가 다른 선수들보다도 더 멋지고 감동적으로 보였던 이유는, 비닐하우스에서 살만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묵묵히 노력했다는 것이다. 그리고,국가대표 선수로 발탁 된 후에 훈련비를 꼬박꼬박 모아서 부모님께 생활비로 부칠 만큼 효자 였다는게 가슴을 찡하게 만들기도 한다. 너구리 라면을 먹으면서 꿈을 키워 왔던 양학선 선수, 아들이 금메달을 딴 후 양선수의 어머니는 아들이 집에오면 제일 먼저 뭘 먹고 싶을까? 라면? 너구리 라면? 라면 말고 칠면조 요리를 해주겠다는 양선수의 어머니... “아들, (집에) 오면 뭘 제일 빨리 먹고 싶을까? 라면? 너구리 라면? 너구리 라면 말고 칠면조 고기로 맛있게 요리해줄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