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주부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량주부, 그녀가 예뻐지는 법 난, 불량주부...이름만큼이나 외모도 불량하다! 불량하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포기는 배추 셀때나 쓰는 말이니까... 이쁘단 소리 못 듣는 불량주부...밖에선 못 들으니 집에선 들어야 한돠! 불량주부 ..남편에게 묻는다. " 여봉~ 나 이뻐용?" " 거울 봐봐~ 두눈으로 보고도 몰라?" 헐...불량 주부의 남편..콩깍지가 벗겨져 이쁘단 소리도 안한다! 불량 주부...그후론 이쁘냐고 묻지 않는다... 좀더 늙어서 보자! 불끈!불끈 거리기만 한다. " 여봉~ 난 너무 이쁜거 같아요! 어쩜 이렇게 이쁠까요? 당신은 복 받은거에용용~ 나같이 이쁜 여자 만나서! 오호호호~" "......그래...그러고 살아라...정신 건강에 좋을 것이다~ㅋ" 남편 대답 따위 필요 없다! 나혼자 이쁘다고 떠들고 산다 ㅡㅡ; 불량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