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영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마들- 남이 만나 핏줄보다 더 진한 가족애로 심금을 울리다 드라마 리뷰는 참 오랜만에 쓰네요...성균관 스캔들이랑 시크릿가든 끝나고 미친듯 빠져드는 드라마가 없어서 쓰고픈 마음이 안 들더라구요..물론, 반짝반짝이랑 내마들을 보고는 있었지만 매번 쓰고픈 충동을 느끼는 정도는 아니었구요...특히 내마들의 경우는 가끔 쓰고픈 마음이 들기는 했는데, 마음 한켠이 좀 아려와서 못쓰겠더라구요...그냥 꼬박 챙겨만 보다가 리뷰 한번 못쓰고 끝나버렸어요 ^^ 지난 일요일에 마지막편이 방송되었죠? 마지막편을 보면서 울컥울컥, 눈시울이 벌겋게 변하면서 눈물이 나는데..어쩜 드라마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착하면서도 알콩달콩한 재미도 주고 거기에 감동까지 주는지..작가님이 참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드라마의 주요인물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상처를 안고 살아 가고 있었어요. 그 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