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강아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강할땐 내 새끼! 병들면 개새끼! 제목이 좀 적나라하죠? ;;; 동물애호가들이 뒤로 나자빠질 제목이네요 ㅎㅎ;; 악플은 미리 반사! @@ ^^;; 자원봉사하러 갔다가 애육원 앞에 서성이는 개 한마리를 발견했어요. 보통의 개라면 장난삼아 위협을 하면 잽싸게 도망가기 바쁘죠. 먹을거 주면 올까, 그냥은 오지도 않고 말이죠... 그런데, 이 개는 아랑곳하지 않고 저리가! 그러는데도~사람의 정이 그리운지 사랑을 받고 싶어서인지 우리가 서 있는 쪽으로 다가오더니 다리에 머리를 자꾸 비비더군요.;; 자세히 보니까 어디가 아픈지 뛸 엄두는 내지도 못하고 어기적 어기적 걷는데, 다리 한쪽이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유기견인가? 울회원들은 개를 보고 전부 유기견이라고 ~;;; 누군가 키우다가 아프니까 갖다 버린것 같다고 말이죠.. 개를 집안에서 내새끼인양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