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찾겠다 꾀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가수- 프로의 떨림이 주는 작은 충격..그리고 순수함....바비킴과 김경호 아이돌 가수의 노래도 즐겨 듣는다...누가 부르는지, 노래 제목이 뭔지는 알지 못한다.. 왜냐면..헬스장에서 틀어 주는 노래를 듣다보니 음만 귀에 익을 뿐이니까.. 한참 뒤에 TV에서 아이돌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면...아...저 노래..헬스장에서 들었던 노랜데? 하면서 한번 쳐다보게 된다지...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는 어깨가 들썩 거려지기는 하지만, 가사 부분에선 많은 아쉬움이 남는게 사실이다..너무나도 직설적이라...요즘 같은 계절....감성적으로 변해가는 마음과는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기도 하다...그래서 나가수라는 프로를 보면 마음 깊은속... 한켠..꼭꼭 숨겨 뒀던 마음이 있었나 싶을 정도의 감성적 가사들이 지나간 추억..그리고...보고 듣고...경험했던..기억 속 저편으로 사라졌던 마음을 일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