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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사람사는 세상

봉하마을-노무현대통령 묘역 바람에 열심히 돌고 도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부엉이 바위... 노무현대통령이 생을 마감한 곳... 올라가면서 그리고 저 곳에 서서 내려다보며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인생...부질없다? 무더운 여름 뜨거운 태양아래 달궈질대로 달궈진 바닥에서 한 남자가 절을 한다. 절을 하든... 절을 하지 않든... 그 마음은 비슷하겠지 힘겨루기... 정치는 힘겨루기다.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겠습니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그걸 누가 믿나? 어느선에서의 비리는 용납할 수 있다. 그리고 어느선에서의 힘겨루기도 용납할 수 있다. 그런데...숨쉬기 힘들어 버티지 못하게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죄... 그리고 벌... 벌...벌...벌... 가슴이 아프다. 더보기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생가 사람사는 세상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생가로 들어 가는 입구이다. 길목은 텃밭으로 일구어져 있다. 노무현대통령 생가 개방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태어나서 8살까지 저 곳에서 사셨다고 한다. 노무현대통령 생가 입구이다. 이런 느낌의 집...너무 좋다. 누군가 생을 마감해도 남아 있는 것들은 지금껏 그래왔듯 그대로 살아간다. 삶과 죽음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슬프다면 보인다고 슬프지 않겠는가! 보여도 슬프고 보이지 않아도 슬프고 누군가는...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인가 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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