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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당

넝쿨당 방귀남, 독신주의 딸의 마음도 바꿔버리는 마력의 매력남 10대인 제딸은 입버릇처럼 절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얘길 해요 ㅡㅡ; 하두 독신주의를 고집하기래 물었죠. 엄마, 아빠가 행복해 보이지 않니? 아뇨 엄마의 결혼생활이 너무 힘들어 보이니? 그것도 아니에요. 그럼 왜 결혼 하기 싫은건데? 애 낳는게 무서워요. 그리고 통계를 봐도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집안일 하는 시간이 더 많구요. 슈퍼우먼이 돼야 하던데요 ;; ㅡㅡ; 우리나라는 남자들에 비해서 여자들이 결혼하면 불리한게 너무 많아요. 혼자 사는게 편할것 같아요. 자유롭게요 . 또래 애들이 남자에게 관심이 많은것과 비교하면 너무나 무관심한데다가 친구들끼리 대화를 할때도 결혼 안할거라는 딸... ( 그런 딸에게 친구들이 결혼안하면 니네 부모님이 구박할건데? 그 말에 저희 딸 왈, 우리 엄마는 결혼하기 싫으면 안.. 더보기
넝쿨당 - 입양을 합리화 시키기 위한 유산, 최악의 선택을 한 작가! 사진출처- KBS 넝쿨당 캡쳐( 인용의 목적- 저작권은 KBS에 있음) 넝쿨당을 보면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변인물들이 주는 재미에 드라마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사회적 문제를 하나씩 건드려 주면서 해답을 줘 시청자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는 윤희의 직설적 화법, 첫사랑을 하는듯한 설레임을 주는 요즘 젊은이들 같지 않은 풋풋한 느낌의 재용과 말숙의 사랑법, 한국 남자라면 고부간의 중재란 이렇게 하는거란걸 제대로 보여주며 일등 사윗감인 동시에 일등 남편감으로 우뚝 솟은 귀남, 공부는 지지리도 못해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게 못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보 빵빵 터지게 해주는 장군이, 없이 살아도 화목할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공부를 못해도 늘 긍정적으로 장군이를 바라보는 정배 부부등등... 작가는 모든 사.. 더보기
[넝쿨당] 공공의 적이 된 귀남, 남편들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시대가 변하면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맞벌이가 늘어 난다고 해서 여자들이 해야할 일들이 줄어드는 건 아니다. 여자의 사회생활이 늘어남과 동시에 이 사회는 여자들에게 슈퍼우먼이 되기를 요구 하고 있다. 일도 잘하고, 가정도 잘 돌보고 육아에 시댁까지 모두 잘 챙기는 착한 여자이기를 남편들은 바라고 있는게 지금 이 세상을 살아가는 여자들의 가여운 현실. 언젠가 자봉 가서 남자선생님과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신혼의 고소한 깨를 한창 볶고 있는 분이셨다. 어쩌다 결혼이야기와 시댁 이야기가 나와서 얘기를 하다보니 그 남자 선생님이 한마디 하시는게다. " 우리 어머님은 좋은 분이세요!"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결혼함과 동시에 어른들과 한 집에서 산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 부모님은 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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