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길들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하나 까딱하지 않는 남편, 어떡해? 모 아나운서는 집에서 절대로 아내의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한다. 외벌이 이기 때문에 아내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는 그의 말에 그냥 씨~익 웃어 버렸다. 집안일을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 남편이 있다. 자는 시간을 아까워 할 정도로 부지런함이 하늘을 찌르는 ^^;; [ 결혼전에는 니가 그렇게 지저분한 여자인지 몰랐어. 왜 그렇게 게을러?] ㅎㅎㅎ 결혼후 친구 남편이 친구에게 한 말이다. 내가 알기로는 굉장히 부지런한 친구인데... 나랑 같이 산다면??? 뭐...맨날 욕을 했겠다..싶다....난..대충주의~ [적당한 먼지는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라는 얼토당토 안한 생각으로 사는 ;;; by taijin Jung 예민한 성격인 난, 결혼해서 몇년간은 부지런을 떨었다. 몸이 약한탓에 결혼후 바로 직장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