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농사 마무리하던날 무농사 마무리 하던날 나이가 한살 두살 들어갈수록 게으름도 함께 증가하는듯 하다 후배밭에서 함께 농사를 지으면서 첫해는 정말 열심히 했었다. 산에도 열심히 다녔고 채취한 모든것들을 열심히 효소담고 말리고 그런데 지금은 마니마니 게을러진듯^^; 새삼 느끼는 거지만... 게을러질수록 건강은 악화된다는것.. 그래서 하나님두 일하지 않으면 먹지 말라고 하신것 같다 일하지 않고...다시 말해서 땀을 흘리지 않고 먹으면 우리몸은 이상반응을 일으킨다. 그것이 현대인들의 고질병인듯 싶다^^ 폰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작년가을 수확했던 무우가 ㅋㅋ 찍어놓은 사진만 엄청난데...이놈의 게으름이^^ 프레임 속... 정지되어 있는 사진은 언제나 행복해 보이고 풍족해 보이고 여유로와 보인다. 그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우리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