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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생활의 지혜 블로그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좋다


글을 아무리 열심히 써도 댓글에 대한 답글이 없으면 블로그얌의 가치는 하락이다.
예전에 한창 댓글도 열심히, 글도 열심히 쓸때는 가치가 많이 올라가더니
댓글에 대한 답글을 달지 않았더니 쑤~욱 내려 가더라

그래서 실험삼아 또 열심히 댓글을 달았더니 벌써 이렇게 올랐다.



이걸로 됐다..
내가 원하는걸 달성하고 싶어도 내 의지와, 노력으로 안되는게 있다.
하지만 블로그얌은 이게 가능하다.

난 이런게 좋다.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는것..
누군가를 밟고 일어서야 하거나..누군가에 의해 얼토당토 않게 배척되거나 부당하단
생각이 드는 것보단, 더도 말고..덜도 말고...내가 열심히 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는..
이런게 좋단 말이다..

이걸로 블로그의 목표는 끝내고자 한다.
예전에 누군가의 블로그얌 가치를 보고 참..부럽단 생각을 했었다.
어떻게 천만을 넘길수 있지? ;;
나도 넘겼으니..이걸로 만족할려구..

귓가에 들려오는 잔잔한 발라드에....
가는 친구...벌써부터.....그립기 시작하고....
뭔가 텅빈듯한 이 느낌...
갈수 있다면 나도 따라가고 싶어진다...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 - 성시경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영원히 오래 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영원히 오래 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