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대차를 마셔보니

고추대차를 마셔보니











어젯밤 부랴 부랴 농장엘 갔어요

코로나치료제로 고춧대차가 좋대서 난리가 나서 말이죠

지인들에게도 나눔해야 하고, 친척들에게도 보내야 하고

농장밖에 불을 켜고 고추대 손질을 했는데
세시간 정도하니 몸이 얼더라구요


그래서 창고로 들어와 고추대차를 마셨답니다


고추대차는 물 2리터에
고추대 100그램
대추3알
천일염7알 넣고
물이 반이 되게 끓이면 됩니다

고춧대차를 마셔보니
특유의 맛이 느껴지는데
말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끓일수록 맛이 깊어지고 마실만 했구요

 

뿌리랑 잎은 씻어 효소 담글거에요^^


생각보다 고추대 손질이 오래 걸리네요
힘들어도

일단은 건강하게 살아아하니
움직여야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