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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이야기/생명수농장 직거래

유기농마늘 판매 (무농약마늘.무제초제.무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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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무비료.무제초제 마늘 판매 해요


마늘 수확전에 1차 예약 받아서 큰사이즈 보내드렸어요.
한접에 4만원이었답니다.

생각보다 커서 놀랬다는 분들도 계셨죠.
약 안치고 정성스레 키워 주셔서 감사하다는
분들도 계셨답니다^^

마늘 수확은 다 했지만
뒷작업이 너무 많아서 바쁜 하루하루에요^^


#햇마늘판매

1. 중간사이즈

  50개  1만6천원 (반접)
  100개 2만9천원(한접)


2. 작은사이즈

 50개 1만1천원 (반접)
 100개  1만9천원 (한접)

3접이상 무배


문자주셔요
010.2263.1037

#햇마늘  #햇마늘판매  #무농약마늘


♡ 제초제를 안치니 마늘밭이 풀밭이구요
비료 안치고 자연재료로 영양 공급 했더니 사이즈도 제각각이네요^^
비료 친 마늘보단 사이즈가 작아요
그러나 영양은 살아 있어 건강에 좋죠^^


#소소한 뒷이야기

친구와 함께 농사를 짓는데요

올해 처음으로 조금 크게 농사를 짓는데
마늘 수확 하는게 너무 힘든거에요..

그래서
이틀은 외국인 노동자를 데리고 와서 같이 일했는데

첫날은 세명을 데리고 왔어요
2.30대라서 기운이 넘치더라구요

그래도 무더운 여름에 견딜 사람이 어딨어요.
일하는 틈틈이 시원한 음료에. 쉐이크 만들어 드리고
너무 더우면 비닐하우스 안에서 쉬게 하고
식사후에 30분씩 쉬게 하며 일했지요.

일 마감후
일당 드리고 인력회사에 가는도중에
저희 농장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저희가 큰농사 짓는 것도 아니구
인건비에 거름에 씨값이며 이것저것 빼면
사실...본전치기해도 잘했다고 할 판인데 ㅜㅜ
미안하다고 할일이 없다고 했어요..

둘쨋날은 두명을 데리고 왔는데

사실... 계획이 없었어요.
친구랑 둘이서 할려고 했는데
마늘 나르는 것도 자르는 것도 일이 태산인거에요..
새벽에 일어나서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인력회사로 달려갔는데
다행히도 인원이 있어서 두명을 모시고 왔지요.

모두 중국분이고
나이는 4.50대 ㅎㅎ

전날 젊은 사람들보단 굼뜬 경향이 있었지만
더운날씨에 외국인 노동자들 아니면 한국 농업은 스톱이에요...감사한 맘으로
일하는 걸 알려드리고
더우면 그늘에서 쉬시라고 하고
먹거리 챙겨드리고
저희도 열심히 일했답니다.

오후 5시면 마감이라
그분들에게 5시가 되었다고 시마이~~합시다 했더니..물론...바디랭기지죠^^;;

50대 노동자께서
비닐하우스 옆에 마늘대 잘라야 하는게 한무더기 쌓여 있었거든요.
40대 노동자에게 뭐라뭐라하더니
다함께 자르면 10여분이면 될듯하다고
자르고 가겠답니다...
와....얼마나 감사하던지요..

그래서 넷이서 앉아서 일 마무리 지었죠 ㅎ

인력회사에 내려드리는데
제일 늦었더라구요 ;;
50대아저씨는 뭐가 그리 좋은지 싱글벙글.
감사하다고 손을 흔들었더니 그분도 웃으며 손을 흔들더라구요^^

저는 사람을 고용하는걸 첨 해봤는데
보통 외국인 데리고 농사일을 할때.
물론 한국사람도 마찬가지에요..
참 먹을 시간에는 일하는 그 자리에 앉아서 먹고
먹자마자 바로 일한다고 하대요.
그런데 저희는 그늘에서 쉬어라 하고
저희들이 더 열심히 일하고 하니까
감동?했나봅니다 ㅎㅎ

그분들에게
더운데 열심히 일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번역기 돌려서 감사함을 전했더니 웃더라구요 ㅎㅎ

농촌일이 힘들어서 노인들 말고는 일을 안하죠..
그런데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신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감사하며 살면
서로가 행복해질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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