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가슴 아픈 일이다..어릴때는 드라마속 이야긴줄 알고 살았다.
우리 어머님 연세쯤 되는 분들의 이야긴줄 .....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니 드라마속 이야기가 아닌걸 주변에서 흔히들 듣게 되는 이야기들...이란걸 알게 된다..
남자가 여자에게..여자가 남자에게..
눈이 돌아가는건 이해가 된다....자연스런 현상이라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하지만..
사랑이든, 불륜이든...책임질수 없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은 든다.
저런 경우,
처음 남편의 여자와 아이를 알게 된 그 때, 헤어졌어야 하지만...
결혼하신 분들은 이해가 될 것이다..
둘이 살 때와 아이가 태어났을 때가 다르다는걸..
신파극이라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요즘 여자들 능력이 있어도 아이 때문에 선듯
이혼하기 힘들다....그래서... 저렇게 참고 또 참는다.....속이 문드러지지만...
처음에 단칼에 자르기 힘들다면, 두번째 또다시 그런다면
어떤 이유를 대든, 어떤 핑계를 대든 잘라버리도록 하자..
한번이 어렵지..두번..세번은 너무나도 쉽다는걸...살면서 많이 느끼지 않나?
이혼이 인생의 실패는 아니다.
이혼은 새로운 시작이다.
썩어빠진 줄을 부여잡고 있으면 매일이 불안할수 밖에 없다.
어차피 썩은 줄은 오래 가지 못하는 법....놓을 때 맘이 아프더라도 놓아 버린뒤..
시간이 흐르면....참..잘했다고 느낄것이다......아마두..
배우자가 상습적으로 바람을 핀다면.... 어떻게 할까?
그때마다 용서? 아니면..참고 산다?
답은 알지만....참..어려운 문제인것 같다.....
한 여자가 있습니다.
친한 친구가 결혼을 했고, 친구남편의 친구를 소개 받아 결혼을 했습니다.
사랑한다고 생각을 했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하지만,
결혼한 후 알았습니다.
그가 했던 말들이 거짓임을...가진것도 없고, 카드빚이 장난 아님을..
사랑한 그였기에 빚은 함께 벌어 갚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집안일이며, 바깥일을 열심히 하며 살다보니 임신을 하게 됐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아이 낳은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에게...결혼전 다른 여자가 있었다는걸...그리고...그 여자와의 사이에 아이가 있다는 걸..
배신감에 충격을 추스르기 힘들었습니다.
남편은 실수라고...과거의 여자였다고 했습니다.
여자는 태어난 아이를 위해 헤어질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와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으니까요..
하지만,
남편의 바람기는 잠들지 않았습니다.
싸우면서 10여년을 살았습니다.
여자 좋아하는 남편....하루도 편할 날 없는 그 바람기로 아이에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어 아이에겐 늘 미안했습니다.
그래도..아이를 위해...아빠 없는 아이로 키우는게 싫어서 참고 또 참았습니다.
한번만 용서해 달라...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말하던 남편...
한번이 한번으로 끝날줄 알았습니다.
한번이 두번 되고, 두번이 세번될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건 단지...다른 사람의 이야기겠거니..생각을 했습니다.
남편의 한번은, 그 한번일줄 알았습니다.
하루도 편할날 없이 싸우고, 또 싸우던 부부는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진작에 끝내야 했는데, 더러운 정 때문에...싸우면서 붙은 그놈의 정 때문에 그와 헤어질수 없었지만, 더이상 바닥을 친 신뢰는 함께 갈수 없음을 뒤늦은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겐 미안하지만...
아이만 생각하면 목이 매이지만......여기서 끝냅니다.
친한 친구가 결혼을 했고, 친구남편의 친구를 소개 받아 결혼을 했습니다.
사랑한다고 생각을 했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하지만,
결혼한 후 알았습니다.
그가 했던 말들이 거짓임을...가진것도 없고, 카드빚이 장난 아님을..
사랑한 그였기에 빚은 함께 벌어 갚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집안일이며, 바깥일을 열심히 하며 살다보니 임신을 하게 됐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아이 낳은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에게...결혼전 다른 여자가 있었다는걸...그리고...그 여자와의 사이에 아이가 있다는 걸..
배신감에 충격을 추스르기 힘들었습니다.
남편은 실수라고...과거의 여자였다고 했습니다.
여자는 태어난 아이를 위해 헤어질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와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으니까요..
하지만,
남편의 바람기는 잠들지 않았습니다.
싸우면서 10여년을 살았습니다.
여자 좋아하는 남편....하루도 편할 날 없는 그 바람기로 아이에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어 아이에겐 늘 미안했습니다.
그래도..아이를 위해...아빠 없는 아이로 키우는게 싫어서 참고 또 참았습니다.
한번만 용서해 달라...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말하던 남편...
한번이 한번으로 끝날줄 알았습니다.
한번이 두번 되고, 두번이 세번될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건 단지...다른 사람의 이야기겠거니..생각을 했습니다.
남편의 한번은, 그 한번일줄 알았습니다.
하루도 편할날 없이 싸우고, 또 싸우던 부부는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진작에 끝내야 했는데, 더러운 정 때문에...싸우면서 붙은 그놈의 정 때문에 그와 헤어질수 없었지만, 더이상 바닥을 친 신뢰는 함께 갈수 없음을 뒤늦은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겐 미안하지만...
아이만 생각하면 목이 매이지만......여기서 끝냅니다.
참 ....가슴 아픈 일이다..어릴때는 드라마속 이야긴줄 알고 살았다.
우리 어머님 연세쯤 되는 분들의 이야긴줄 .....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니 드라마속 이야기가 아닌걸 주변에서 흔히들 듣게 되는 이야기들...이란걸 알게 된다..
남자가 여자에게..여자가 남자에게..
눈이 돌아가는건 이해가 된다....자연스런 현상이라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하지만..
사랑이든, 불륜이든...책임질수 없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은 든다.
저런 경우,
처음 남편의 여자와 아이를 알게 된 그 때, 헤어졌어야 하지만...
결혼하신 분들은 이해가 될 것이다..
둘이 살 때와 아이가 태어났을 때가 다르다는걸..
신파극이라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요즘 여자들 능력이 있어도 아이 때문에 선듯
이혼하기 힘들다....그래서... 저렇게 참고 또 참는다.....속이 문드러지지만...
처음에 단칼에 자르기 힘들다면, 두번째 또다시 그런다면
어떤 이유를 대든, 어떤 핑계를 대든 잘라버리도록 하자..
한번이 어렵지..두번..세번은 너무나도 쉽다는걸...살면서 많이 느끼지 않나?
이혼이 인생의 실패는 아니다.
이혼은 새로운 시작이다.
썩어빠진 줄을 부여잡고 있으면 매일이 불안할수 밖에 없다.
어차피 썩은 줄은 오래 가지 못하는 법....놓을 때 맘이 아프더라도 놓아 버린뒤..
시간이 흐르면....참..잘했다고 느낄것이다......아마두..
배우자가 상습적으로 바람을 핀다면.... 어떻게 할까?
그때마다 용서? 아니면..참고 산다?
답은 알지만....참..어려운 문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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