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송중기

= 성균관 스캔들 14강 =성균관 스캔들은 남색 스캔들! (줄거리, 리뷰) " 살아 돌아오길 잘했군" 부상을 입은채 담을 뛰어 넘은 걸오가 윤희를 보며 내뱉은 첫마디였죠. 복면을 벗은 사람이 걸오란걸 안 윤희는 향관청으로 걸오를 데려다 준후에 담밑을 빗자루로 쓸어 흔적을 지웁니다. 헌데, 윤희를 찾아 나섰던 선준이 이모습을 보곤 뒤따라 가죠.. 남 색 1 윤희는 걸오의 상처를 치료하려 하지만 그냥 가라고 하는 걸오....그렇다고 그냥 갈수 있나요...부상상태를 확인하는 데 눈물이 절로 나오죠..한심한 홍벽서가 걸오사형이였냐고 말하면서도 윤희는 마음이 아파 오죠.. 자신의 옷을 찢어 상처를 감사는데, 윤희 뺨에 흐르는 눈물을 걸오가 닦아 주려 해요...헌데 통증으로 인해 윤희 어깨 를 잡게 되구요...아파하는 걸오 가까이 가는 윤희....선준이 들어와 그 모습을 봅니다...키스하..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첫사랑에서 답을 찾다! 선준앓이 아닌 걸오앓이인 이유 성균관 스캔들 처음 시작했을 때는 등장인물이 너무 많은데다 산만해서 특별하게 눈에 들어 오는 사람이 없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는 분들이 생겼죠.. 제게 처음 눈에 띈건 하인수 역을 맡은 전태수..하지원씨 동생이죠.. 처음 보는데 연기가 꽤 괜찮단 생각이 들더라구요..어색한 면도 있지만요 ..l눈에 힘이 넘 들어가서 말이죠 ;;ㅎ 그리고 구용하역의 송중기씨...철부지 눈치 백단 바람둥이역에 정말 딱이에요..회를 거듭할수록 어쩜 저렇게 캐스팅을 잘했나 감탄을 하게 하는 분이에요..잠깐잠깐 눈치 빠르게 캐취하면서 넘어가는 부분에선 이분을 따라올 자가 없을 정도로 말이죠.. 선준역의 유천은 생각보다는 연기를 잘해서 놀랬구요..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연기가 안정이 돼 가니 좋더군요 그리고 .. 더보기
< 성균관 스캔들 > 윤희를 향한 걸오의 연서 시정잡배와 다름 없는 내가 널 처음 만난 그날도 다른날과 다르지 않게 저잣거리에서 잠을 청하고 있었지. 돈 돌려 달라며 버럭대던 네가 무릎꿇고 사정 하던 모습이...구멍사이로 보이더구나.. 니가 아니였어도, 아마도 난 구해줬을거야.. 어떤 사정이 있는지 왜 그들에게 무릎 꿇고 사정을 했는지 알순 없지만 말야.. 허름한 옷을 입은 넌...날 따라와 보은하게 해달라며 피가 흐르는 팔을 닦으라고 손수건을 줬었지. 그렇게 너와 헤어진 뒤, 다시는 만날일이 없을줄 알았지.. 추천엔 로그인이 필요 없어요~ 손가락 버튼 꾹! 글쓰는 힘이 된다죠 ^^ 걸오...남들은 나를 미친말이란 뜻으로 걸오라고 부르지..그누구도 나를 길들일수 없단 말이지.. 그러니 누군들 날 길들이겠어..그러니 3년 낙제생으로 아직 성균관에 붙어..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장치기날, 원작에선 어떤일이? 장치기 전야제인 입청재날, 금녀의 공간인 성균관에 기녀를 포함한 많은 처자들이 들어 오죠.. 모두들 짝을 지어 노는데, 선준에겐 효은이 찾아 오죠.. 짝이 없는 윤희는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고, 걸오가 함께 저녁 먹자고 청하죠..데이트 신청인데, 눈치 없는 윤희는 알턱이 없구요..윤희와 마주 앉은 걸오는 잠깐 동안 기분이 좋을 뿐, 윤희의 시선이 머무는 곳이 선준이란걸 알고는 이내 맘 한켠이 아려옵니다..그뿐인가요..문재신이란걸 안 처자들이 오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도망가게 되구요.. 윤희는 초선과 함께 선준과 합석 하지만, 둘다 서로에게 질투를 하느라 티격태격..옆에 있던 초선은 윤희가 효은에게 맘이 있다고 오해를 하구요...윤희 마음이 가 있는 곳을 알려 준다며 선준 볼에 뽀뽀를 하죠.. 그렇게 되..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의 로맨스, 걸오가 중요한 이유 (잘금 4인방) 바른생활맨에 뭐하나 부족하지 않은 선준은 모든 여자들에겐 선망의 대상이죠. 얼굴 돼! 키 돼! 몸 돼! 피부좋아! 능력있어! 똑똑해! 다정다감해! 집안 좋아! 별호 그대로 완벽한 신랑감이기도 하고 말이 죠. 선준과는 반대는 아니지만, 걸오 역시 키 돼~ 얼굴돼~ 몸돼! 머리 좋아! 다~~~ 되는데, 선준집안 보단 권력이 좀 빠지 죠. 성격도 까칠해 보이긴 하지만, 그건 겉모습만 그런것일 뿐, 알고보면 꽤나 자상한 면을 지닌 매력남이란건 걸오 앓이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실테 구요. 추천은 로그인이 필요치 않아요~ 손가락 버튼만 꾹! ^^ 윤희와 한방에서 기거하는 선준과 걸오.. 처음엔 아무런 느낌이 없었죠. 자그마한 기집애 같이 생긴애가 똑똑하고, 뭐든 열심히 할려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조금은 .. 더보기
드라마에서 엿보는 연애 고수와 하수의 차이 블로그 친구중에 싱글여자분이 계시다.아직 애인이 없지만, 만약에 나중에~~~라도 애인이 생기면 그때는 정말 잘 해줄거라고..요리에 관심이 많고, 좋아라 하는 아가씬데, 모든걸 다 바쳐 해줄듯이 얘길 하는 거였다 ^^ 그 말을 듣고선 말렸다. 처음부터 넘 잘해주면 기대치가 높아져서 나중엔 잘해줘도 잘해주는지 모르니까 처음엔 좀 못하는척 하다가 조금씩 조금씩 잘해주라고... 즐겨 보는 드라마 두편이 있었다.. 하나는 폐인수준이 돼서 봤던 드라마... 하나는 아침에 뉴스 틀어 놓다가 보게 된 드라마.. 그런데, 이 두 드라마에선 연애법을 배울수가 있었다. ( 아줌마가 웬 연애법? ^^;;) 연애를 하면 연애 고수와 연애의 하수가 있기 마련이다. 연 애 하 수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 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 더보기
여림 용하의 재밌는 잘금 4인방 이야기- 성균관 스캔들 나 구용하가 대물 그녀석을 처음 본게 언제인지 아는가? 병춘을 따라 책방에 간 날이지.. 필사일을 하던 대물 그녀석은 병춘이 부탁한 책을 깜빡 잊고 가져오지 않았지 뭔가..우리가 급해서 좀 빨리 불렀거든.. 미한해하던 그녀석은 그자리에서 책한권을 바로 써서 주더군..틀린글자 하나 없이 말일세.. 헌데 그녀석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니...영락없는 계집일세~ 영락없는 계집이라고 했더니 당황하더군...그래서 필체가 그렇다고 했지.. 그게 대물 녀석과의 첫만남이었어.. 초시가 있는 날, 하인수를 비롯한 찔금 4인방과 외출했다 성균관으로 돌아 가는 길이었지 다리를 건널때쯤 왠 녀석이 넘어질듯 내품으로 들어오는게 아니겠나~ 어디선가 본적이 있다 했더니 바로 책방에서 본 대물 그녀석이더군. 놀란 대물 녀석, 눈이 동그..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커피프린스와 닮은 동성애드라마? 선준의 윤희에 대한 마음의 변화 커피프린스란 드라마 기억하시나요? 일부러 남장을 하고 다닌건 아닌데, 해다니는 폼이나 헤어스타일, 말하는 투가 남성스러워서 최한결(공유)에게 남자로 보인 고은찬(윤은혜)! 한번 남자는 영원한 남자??? 한결에게 은찬은 남동생 같은 존재 였는데, 함께 일하다보니 어느샌가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기 시작하죠. 은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심상찮은걸 느낀 한결은 정신과 상담까지 받게 되고, 같은 남자?지만 은찬에 대한 마음을 접을수가 없어 고백을 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면 여자라는거... 워낙 유명했던 드라마여서 대부분 보셨을 거에요. 상큼한 설레임으로 다가왔던 드라마였어요...커프는 말이죠.. 요즘 성균관 스캔들을 보다보면 커프 생각이 나요.. 남자 여자가 매력적이었던 드라마는 커프밖에 기억이 안나거든요..사실은..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