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22년 이전/일상사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것이요 열심히 살다가도 침체기가 순식간에 찾아올때가 있다. 특별한 일이 있는것도 아닌데도 말이다. 그렇고 그런 사람들 틈에서 생활하다가 에너지가 고갈이 되어서인지 오랜만에 찾아오는 침체기?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언제가 외웠던 성경구절...힘을 얻고 싶어서 외웠던 구절이다... 말이 씨가 되니까... 어제 이학진목사님 설교를 유튜브로 듣는데 설교말씀중에도 나왔다... 아..며칠전에 가슴에 와닿았던 말씀인데.. 그러고 지나갔다.. 전도사님께 전화가 왔는데(친하진 않지만....ㅎ) 교회생활 잘하는지 확인안부차 전화?^^ 전화 끊기전 말씀이 또 이사야서 독수리~~~ ㅎㅎㅎ 오늘 내가 간만에 부르짖으.. 더보기
고드름이 멋져 고드름 흘러내리던 물이 땅에 떨어지지 않고 길게 얼어붙어 매달린 얼음.. 그것이 바로 고드름이다 허나 도심에서 고드름을 보기란 정말 힘들다 촌에서나 가능?^^ 1월 무척이나 춥다던? 어느날... 아침일찍...날이 밝으려고 하던 시간 후배랑 용감하게 차를 몰고 산으로 고고씽! 오호라~ 우리는 산에서 멋진 고드름을 발견... 요 고드름은 멋진건 아니지만 기념으로 ㅋㅋ 어린시절 고드름과 비교하면 멋지진 않다...사실... 하지만 추억 돋으니까 ^^ 어린시절엔 고드름을 따먹기도 했다. 지금은 따먹진 않지만ㅋㅋ 요거는 밟을때 느낌이 참좋다.. 소리도 좋구.. 열심히 사진을 찍고... 또 찍고.. 마지막으로 찍고.... 밟아버렸다...^^;; 어린시절...밟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역시... 사람은 촌에서 자라야한.. 더보기
한지로 만든 등 한지로 만든 조명이 어느 가게에 매달려있었다 한지의 느낌은 언제봐도 편안하다 고향에 있는 느낌이랄까..... 이쁘게 표현하자면 황토집이고 사실적으로 표현하자면 초가집^^* 초가집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서 그런가 저런것들이 정겹다 더보기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017년 1월23일 생각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태복음 24장37절~39절 작년말부터 나라가 어지럽다... 국정농단이니....하면서... 무조건 남탓하느라 전부 혈안이 돼있다. 사실...털어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죽일듯이 달려드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 그냥...슬프다 정말 바로잡기 위한 게 아니고 죽이기 위한 모든 이슈들속에서 국민들은 쉽게 보이는 여론만을 믿고 그대로 따라간다. 남탓하며 그 사람들때문에 힘든삶을 살고 있는것마냥 말이다. 그 남탓이 헬조선을 만들어냈고 스스로를 불행하단 생각에 빠져.. 더보기
시편2편 12절 -그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도다 2017.1.11수 생각... 시편2편 12절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노하실 것이요 그가 조금만 격분하셔도 너희가 그 길에서 망하리라 그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도다 복된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계속 생각이 나고 눈에 글귀가 들어왔다. 새해라서 그런가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이 말이 인삿말이 되니까.. 성경에 복이 있는사람...복이 있다...는말들이 나오는데 복이 있는 사람은 시편1편1절에도 나오지만 12절에도 그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이 복이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을 진짜 믿는사람... 교회만 다니면 입술로만 믿습니다!를 외치는 사람이 아닌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복이 있을수 밖에 없는이유가 현대인들의 마음에서 사라진 평강... 시기,질투,다툼...사람마음에서 나오.. 더보기
시편1편 큐티(묵상) 시편 1편1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간계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도다 복있는사람... 사람들의 입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다 넉넉한 가정에서 평탄한 삶을 살아가면 우리는 흔히 복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산다 그런데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 하나님은 악인.죄인.조롱하는 자들을 따르지 않으며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 복있다 말씀하신다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에이.....놀고있네... 이렇게 말할것이다.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사람들은 선과 악을 분별치 못한다. 그것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선을 악이라고도 하고 악을 선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성경에 상세히 말씀해 놓으셨다.. 더보기
내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믿음을 지키기가 더 어려워졌음을 느끼고 있다. 믿음을 더 굳건히 지키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는 하지만... 내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칭함을 받으리라는 교회는 아무나 들어가서 기도 할수 없는 곳이 되어 버렸다.. 만민이 기도 하는 집....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면.... 아무나...기도하고 싶을때 들어가서 기도할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새벽부터 밤까지 기도 모임은 많을지 모르나 정말 기도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편히 기도 할수있는 곳은없다... 형식에 얽매여 그 기도시간에 맞는기도를 해야하며 그 기도 형식에 맞춰 기도를 해야한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자유로이 기도할수 있는 교회... 밤이나 낮이나 자유.. 더보기
현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현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누구든지 나의 이 말들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현명한 사람과 같다 하리니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며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어쳐도 무너지지 아니하는 것은 그 집이 반석 위에 세워졌음이요 나의 이 말들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누구나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으니리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며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치면 무너지되 그 무너짐이 극심하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7장 24~27 예수님께서 현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이게 포인트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라는걸 예수님의 말씀에서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은 분명히 듣고 행하는 이라고 말씀 하셨기에 우리는 말씀을 읽고 행해야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