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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여행길위에서

KTX 울산역, 울산리무진버스 요금, 울산 KTX역 유료주차장요금 KTX울산역은 울산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471번지에 있다. 울산이라고는 하지만 울산시내와는 다르게 울주군은 시골스럽다. 어쩌면 그래서 편히?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하다. KTX 울산역을 향해 올라가는 길이다. 울산역에 들어서기 전 오르막 길에는 우측과 좌측에 주차장이 있다. 차로 울산역 바로 앞까지 가려면 도로에 표기된 곳으로 가야 한다. 자가용은 자가용 차선으로 버스는 버스 차선으로! 좁다던 주차장이 생각보다 넓어서 놀랐다. 이용시간이 오후 한시쯤이었는데 빈자리가 있어서 다행스러웠다고나 할까? ^^ 좌측 주차장 입구에선 어르신 한분이 일루가라~ 절루가라~ 지시를 해 주신다. 들어가면 자동으로 시간체크 되기 때문에 표 같은거 받을 필요 없이 출차시에 자동 계산된다. KTX울산역 유료주차.. 더보기
자수정 동굴 옆 송운사 미타대석굴 모든 종교는 좋다...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다면 ^^ 친한 지인의 종교가 천주교든 기독교든 불교든 개의치 않는다. 늘 그렇듯 그 사람들이 타인의 종교를 비방하지 않고 믿는 그대로 인정해 주면 되는 것일뿐...내가 그러하듯, 상대역시 ㅎ 무더운 여름을 잠시나가 식히기 위해 여름은 굴에서 보내기로 했었다. 그리하여 찾게 된 자수정 동굴....그리고 그 옆에 붙은 송운사 미타대석굴. 올라가는 길은 몇군데 있지만 내가 택한 길은 이 길이다. 올라가는 길목에 비석하나...효도합시다. 얼마나 효도를 하지 않길래 이런 글귀까지 새겨 놔야 하는가...;; 입구... 이런 느낌 별루다 ^^;; 한번 씨익~ 훑어 보면...상업적인 절이구나..뭐 그런 생각이 든다. ^^ 황금동굴이라고 씌여진 곳으로 따라가보면, 정말 황금 .. 더보기
봉하마을-노무현대통령 묘역 바람에 열심히 돌고 도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부엉이 바위... 노무현대통령이 생을 마감한 곳... 올라가면서 그리고 저 곳에 서서 내려다보며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인생...부질없다? 무더운 여름 뜨거운 태양아래 달궈질대로 달궈진 바닥에서 한 남자가 절을 한다. 절을 하든... 절을 하지 않든... 그 마음은 비슷하겠지 힘겨루기... 정치는 힘겨루기다.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겠습니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그걸 누가 믿나? 어느선에서의 비리는 용납할 수 있다. 그리고 어느선에서의 힘겨루기도 용납할 수 있다. 그런데...숨쉬기 힘들어 버티지 못하게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죄... 그리고 벌... 벌...벌...벌... 가슴이 아프다. 더보기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생가 사람사는 세상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생가로 들어 가는 입구이다. 길목은 텃밭으로 일구어져 있다. 노무현대통령 생가 개방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태어나서 8살까지 저 곳에서 사셨다고 한다. 노무현대통령 생가 입구이다. 이런 느낌의 집...너무 좋다. 누군가 생을 마감해도 남아 있는 것들은 지금껏 그래왔듯 그대로 살아간다. 삶과 죽음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슬프다면 보인다고 슬프지 않겠는가! 보여도 슬프고 보이지 않아도 슬프고 누군가는...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인가 보다. 더보기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 생가 입구 쉼터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 생가로 들어 가는 길이다. 오른쪽에는 노오란 바람개비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오른쪽엔 예쁘게 그림을 그려 색칠을 해 놓았다. 봉하마을에 들어 서면 노무현대통령 생가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오른쪽 입구엔 안내소가 있고 쉼터 건물 옆엔 노대통령을 추모하는 추모곡이 걸려있다. 쉼터 입구 노대통령의 유서를 본 후... 많은 사람들이 울었을게다. 새삼... 가슴이 아프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그리고 흔적을 남겼다. 그를 그리워 하며... 같은 하늘 아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멋지다... 또다시 이런 날이 올까? 그립습니다... 님은 가셨지만 우리들의 마음속엔 영원히... 더보기
떳다 떳다 비행기 지인이 알려준 길을 찾지 못해 그냥 그 인근에서 찍었다 ㅎㅎ 길치의 한계...어쩌겠니 ^^ 더보기
애플쥬스와 잔 더보기
구름이 예쁜 하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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