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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생활의 지혜 블로그

컴퓨터 전기요금, 이것만 알아도 줄일수 있다.

컴퓨터는 이제 생활이 필수품이다.
휴대폰이 없으면 허전하고 불안하듯, 컴퓨터도 이제 우리에겐 그런 존재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하루종일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전기요금이 장난이 아니다.
습관만 잘들여도 전기요금 줄일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라며..



                                                            사진출처-한국브리테니커


1. 컴퓨터를 잠깐이라도 사용하지 않을때는 모니터를 꺼둔다.
컴퓨터의 절반이상은 모니터의 전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많이 절약 될 것이다.



2. 절전모드를 이용한다.
[시작-설정-제어판-디스플레이-화면보호기-전원] 가서  지정한 시간이 지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꺼지게 설정해 놓으면 된다.
예를 들어 20분간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절전모드로 갈수 있게끔.
컴퓨터가 절전모드로 가 있더라도 마우스만 이리저리 흔들어 주면 금방 원래대로 돌아오니 걱정 마시고.



3. 모니터를 지나치게 밝게 하지 말자.
CRT모니터의 경우는 모니터 아래에 밝기 조절하는 게 있고, LCD모니터의 경우는 MENU를 눌러 조절하면 된다
눈이 피로하지 않을 만큼 적당하게 어둡게 조절한다.
모니터의 화면의 경우는 밟을수록 전기를 많이 필요로 한다. 


4. 본체 켠뒤, 1분의 여유를 둔 뒤 모니터를 켠다.
보통은 모니터를 켜고 본체를 켜거나, 본체 켠후 바로 모니터를 켜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시작화면이 뜨기 전까지는 모니터를 켜봐야 별 소용이 없다.
전기가 잡아 먹을뿐.
쓸데없는 낭비를 할 필요가 없단 얘기.



5. 컴퓨터를 끌때는 모든 코드를 뽑는다.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를 껐다고 코드를 방치해 두는 경우는 없었나 확인을 해보자.
코드가 꽂혀 있는 숫자와 소비되는 대기전력량은 비례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꺼진후엔 무조건 코드도 뽑도록 한다.



6. 주변기기-프린터,스피커,스캐너등 사용후 바로 끈다.
깜빡 잊고 놔둔 주변기기의 전력 손실도 크다.



7. 서늘한 곳에 컴퓨터를 둔다.
컴퓨터를 더운곳에 둔면 열을 식히기 위해 팬을 더 많이 돌리게 되어 전력 손실이 크다.

(이웃님들 댓글 남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