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차, 쉽게 살 빼려다 큰코 다친다! (센나엽은 불법)

운동하기는 싫고, 먹는것 또한 줄이기 싫어서 쉬운 다이어트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지금
이다.

하지만,
흔히 접하는 다이어트차라는게 어떤 성분인지는 알고 마실까?

유통되고 있는 다이어트차 중에서는 센타엽이란 재료로 차를 만들어 판매하는 경우가 적발이
됐는데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센나엽은 의약품으로 분류가 되어 식품으로 판매는 금지 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센나엽차가 버젓이 찜질방에서 영녹차로 판매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팔리고 있으며, 찜질방에선 아주 유명한 제품이라고 한다.

그리고,
수입상가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 수퍼다이어트티는 중국산으로 센나엽이 검출되어 수입
금지 시켰으나 유통되고 있었고, 센노사이드가 검출된 환 제품도 있었다.

센나엽을 판매 할 경우는 식품위생법 위반, 약사법 위반으로 처벌 받을수 있다.
다이어트도 좋지만? 이런 다이어트차를 계속 마실경우에는 부작용 또한 만만찮다.

센노사이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 차를 계속 마시면 장을 자극해서 점액을 많이 분비 시키고
면역세포들을 자극해서 히스타민이나 세로통이나 이런걸 많이 나오게 해 인체에 해로울뿐만
아니라, 이런 다이어트차는 수분 배출을 일시적으로 증가 시켜 살이 빠지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체지방이 빠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다이어트와는 무관하다.

꼭 비싼 돈 들이지 않고, 녹차나 다른 차를 마셔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이어트차처럼
수분배출이 증가하니까 그냥 마트에서 다양한 차를 마시는게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