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가 힘든 당신에게 필요한건 식욕 떨어지는 비법

노출의 계절이라 그런지 나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쉬이 지침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포기 하지
못하고 있다. 다이어트란게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하지만, 새록새록 생기는 식욕을 단번에 자르기가
힘들다.맛있는게 어찌나 많은지 참는 것도 괴로운 요즘이다. ;;


다이어트는 해야겠고, 식욕은 줄지 않는 분을 위해서 밥맛 떨어지는 법을 소개해 드릴까 한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살빠지는 그림 이란게 나온다.

색이란건 인간의 식욕, 감정등 여러가지에 영향을 미친다.

노란색은 위장, 검은색은 신장에 작용하고, 두 색이 주는 색채의 평형감이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식욕을
감퇴시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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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빠지는 그림 보기

                                                              사진출처-인터넷검색

그래서  한 때  네티즌들 사이에서 살 빠지는 그림으로 유행했던 데일 치후리(미국, 유리공예가)의 작품은
위와 장의 운동이 활발하게 하고 정신적인 안정감을 주어 하루에 3번 보면 0.34kg이 빠진다고 한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지만, 그림을 보면 살이 빠진다고 믿고, 자꾸 보게 되면 우리의 뇌는 그렇게 믿
고 작용하게끔 한다고 한다. 위약효과 ( 플라시보 효과 ) 라고 하는데, 캡슐안에 밀가루를 채워 넣은 가짜
약을 만들어서 진짜 약인양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그 환자에게 진짜 약을 쓴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한다.

위약효과는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뇌가 반응한다는 것이고, 살 빠지는 그림 역시 그렇게 믿고 보게 된다면
우리의 뇌는 그것을 믿고,다이어트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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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스름한 식탁조명으로!

붉은계통은 식욕을 돋구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형형색색의 음식색 또한 식욕을 돋구는 건 마찬가지
하지만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푸르스름한 조명아래 있다면???

보기 좋은게 먹기도 좋고, 식욕도 돋군다. 하지만 푸르스름한 조명 아래 음식이 맛있어 보일리 없다 ;;
식욕을 떨어트리는 컬러는 푸른색, 자줏빛 보라, 연두, 머스터드색등이다.
푸르스름한 조명이 없다면 그릇을 식욕저하 색으로 바꿔 보는것도 좋다. 그게 힘들다면 테이블 커버로
대신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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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욕 감소 시키는 지압법

아래 그림을 보면 귀의 지압점을 표시한게 보일 것이다.
아무것도 없다면 손가락으로 해도 되고, 만약 끝이 뽀족한게 있다면 그런것들로 쿡쿡 찔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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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마 요법

                                                          사진출처-디앤샵

아로마 요법에 사용되는게 바로 에센스 오일인데, 향에 따라서 식욕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에센스 오일이
있다. 로즈마리, 패출리, 페퍼민트가 식욕을 저하 시키는 향인데,
식사 한시간 전쯤 향을 맡게 되면 식욕 억제가 되기 때문에 도움이 될것이다.
요즘은 목걸이형으로 된 제품도 나오기 때문에 군것질을 많이 하는 분이라면 목걸이 형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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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욕저하 음악 듣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분비되는 코티졸이
라는 호르몬이 식욕을 왕성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먹어서 풀기 보다는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음악을 듣는게 좋다.

마음을 안정시켜 식욕을 저하 시키는 음악에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쇼팽의 전주곡, 엘리제를 위하여, 엘가의 사랑의 인사, 헝가리 광시곡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