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먹는 생활속 위험한 식품 첨가물은?

나이가 들수록 많이 느끼는건데요..
먹는것 만큼은 직접 만들어 먹는게 가장 좋고, 되도록이면 가공되지 않은 자연식을 먹는게 좋단 생각이 들
어요

그래서 우리 식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위험한 첨가물에 대해서 알아 봤어요

소시지, 햄
소시지와 햄은 거의 어두운  핑크에 가까운 색이죠
이건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이 사용된건데요
아질산나트륨은 강한 발암성을 지녔다고 해서 논란이 많죠
해서...주부들은 요리전에 뜨거운 물에 잠시 담궜다가 요리를 한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요리전엔 뜨거운 물에 담궈 주시거나 살짝 삶아
주세요.당연히 물은 버려야 하구요

알코올 음료
적색2호 황색 5호등의 합성착색료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 역시 발암성을 지니고 있는데요.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알콜을 좋아하는 분들은 말이죠.

컵라면
컵라면은 내장을 상하게 하는 유화제인 에스테르, 피부 점막을 자극하는 폴리아크릴산 나트륨이 사용된다고 해요
그래서 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컵라면 먹고 나면 더 쓰리기도 하잖아요..이런 첨가물 때문이라고 하니까
되도록 먹지 않는게 좋겠어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에는 결착제인 인산화합물이 들어 있는데요
이것은 뼈를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이나 골다공증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에는 치명적이겠죠..

우리가 마트에서 쉽게 사 먹는 가공식품에는 수많은 첨가물이 들어 가요
물론, 한두번 먹는다고 해서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지만, 반복적으로 먹다보면 어쩔수 없이 인체
에 어떤 영향을 미칠거란 생각이 들어요.

이런 식품첨가물들은 우리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발암가능성을 높이죠..
되도록이면 가공식품이 아닌 채소, 과일, 생선등 식재료를 구입해서 직접 조리해서 먹는게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