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색소 침착이나, 진피에 있는 엘라스틴이나 콜라겐이
감소하거나 변성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유전적 영향이나, 생리적, 자연적인 현상이 대부분이지만,
외적인 영향으로 노화가 빨리 오는 경우도 있다.
이를테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친 흡연, 알코올 섭취, 불규칙한 수면이나
생활습관,자람, 자외선에 과다 노출될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노화가
빨리 온다고 보면 된다.
그럼 노화를 조금이라도 지연시키는 ~ 노화 예방법엔 어떤게 있을까?
과식 금지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고 했다. 장수 비결에도 소식은 필수라는걸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아신다. 피부 노화에도 과식은 금물이다.
금연, 잦은 음주 금지
담배를 피우게 되면 우리몸에 쓰여야 할 많은 비타민이 담배 해독작용 하는데 쓰이느라
필요한 곳에 쓰이지 못한다.
음주 역시 적당히 마시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지만, 과하면 간손상 뿐만 아니라
노화를 부르는 지름길이지 금연에 음주는 소량으로~
자외선 차단
적당한 일광욕은 우리몸을 기분 좋게 하지만, 지나치면 색소침착등 많은 부작용이 따른다.
햇빛 아래에서 일을 하게 되면 모자나 긴옷으로 피부가 자외선에 바로 노출 되지 않게
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준다.
신선한 야채 섭취
야채에는 많은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들이 들어 있다.
맑은 공기속에서 살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신선한 야채는 필수 음식이다.
적당한 운동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건 힘들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 주 3-4회 정도 운동을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짬짬이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면 된다. 1분 단위, 5분 단위도 좋고
스트레칭도 좋다. 예전에는 일정시간 이상 운동을 해야 효과가 있단 말이 많았지만
요즘은 짬짬이 운동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시간 내기 힘들다면, 사무실에서 짬짬이
운동을 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다.
베르사이유의 장미에서 앙뜨와네뜨는 감옥에 있다가 처형대로 나왔을때 백발로
변한 머리는 누구나 잘 알 것이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해소 할수 있는 취미를 가지는 것도 좋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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