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건강 한 삶

함께 행복해지는 법 삶이란 혼자서 사는게 아니다. 나만 즐겁다고 즐거운 것도 아니고, 나만 행복하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다. 누군가 함께 즐거워 해주고, 나누고 해야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싶다. 상대를 즐겁게 하는 방법은? 1. 용기를 북돋아 준다. 많은 사람들이 약해 보일 모습이 싫어서 표현을 하지 않을 뿐....용기를 잃어버리고 사는 경우가 많다. 용기를 잃어 버렸을 때, 스스로 되찾는 경우도 있지만 회복기간이 긴 경우도 있다.혹시 주위의 누군가가 의기소침해 있거나, 힘들어 하면,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한마디 건네본다.당신의 말 한마디에 용기 충만한 그를 볼 수도 있다. 2.편안함을 준다. 나이가 들수록 편안함을 추구한다.옷이든 사람이든... 나와 함께 있는 그의 기분을 좋게 하고 싶다면 편안함을 줘라. 3. 이해하고 공감.. 더보기
할머니 정이 그리운 달콤 고소한 옛날 과자 " 또 오셨네요~일단 배부터 마음껏 채우시고 천천히 골라 보세요~" 시골 장날 옛날 과자를 판매하시는 아저씨의 인심은 시골 인심을 느끼게 한다. 노점앞을 지나는 순간부터 웃음보가 터진다. "이모, 이쁜언니, 30분만 드시다 가! 많이 잡숴~ 뱃속에 넣어 가는건 돈 안 받아~" 조금은 능글맞고, 조금은 유머러스한 모습에..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어린시절 할머니댁엔 옛날 과자가 있었다. 금방이라도 질릴듯한 달콤,고소한 과자들.. 이 과자들을 보면....그때가 생각이 난다...먹고 싶어 안달을 내던... 비가 조금씨 내려서인지 작은 빵 종류는 보이지 않았다. 대부분이 과자류 사장님, 어떤 아주머니의 소쿠리를 계산 하려고 무게를 재어 보니 4500원이 나왔나보다. " 언니~ 윙크 해 보세요~ 나한테 윙크 해 주.. 더보기
방황하는 아이들 새벽 3시가 넘은 시간 순찰중이던 경찰관이 미성년자로 보이는 남,녀학생들이 방황하는 걸 보고선 " 학생, 새벽에 집에 안 들어가고 뭐해? 부모님 걱정하시잖아, 빨리 들어가" " 부모님도 아시는데요~ 허락 받고 나왔어요!" "뭐?" 믿을수 없었던 경찰관은 직접 그 아이들 집으로 전화를 했다. " 누구 어머니시죠? 아이가 새벽에 밖에서 거리를 배회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 네. 알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그냥 끊으세요" " 네? 아이들이 새벽에 다니다가 무슨 일이라고 생기면 어쩝니까? 거기다가 남.녀 학생들이 함께 있다구요" " 아~ 참 .. 우리가 괜찮다는데 왜 그렇게 귀찮게 하세요? 그냥 냅두라니까요~ 남의 집 일에 신경 쓰지 말고, 하던일이나 하세요" 경찰관은 어이가 없었다. 가출청소년 유무를 .. 더보기
선생님! 아이의 인생을 바꿀수 있는 분이다. 수영이는 공부에 관심이 없었다. 특별히 잘하는 것도, 애착을 갖는 것도... 가난한 살림이 그런 수영이를 기 한번 제대로 펴지 못하고 살게 했다. 4학년이 된 수영 담임 선생님이 어느날... " 수영이는 생각보다 노래를 잘하네!" 태어나서 처음으로 선생님게 듣는 칭찬이었다. '내가 노래를 잘한다구?" 선생님의 말씀에 힘을 얻는 수영은 노래를 열심히 연습했다. " 수영인 그림도 잘 그리는 구나!" ' 내가...그림도 잘 그렸던가???' 수영은 그림 그리는게 재밌어 졌다. " 우리 수영인 생각보다 공부도 잘 하는걸!" '공부를 안하는 내가...공부를 잘한다고???" 수영인 선생님의 기대를 져버리기 싫어서 열심히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는 수영에겐 희망이고, 꿈이.. 더보기
화왕산엔 추억이 있다. 드라마 세트장을 보며 어린시절 시골의 추억을 되새김질 한다. 혼자 등산을 오셨던 아저씨....식사를 하고 계셨다. 녹 쓴 가마솥.....씻어서 밥을 해 먹고 싶다. 누릉지 먹을 수 있게 눌려서 주걱으로 박박 긁어...바삭,고소한 누룽지....오도독~오도독~ 이곳은 송이버섯이 많이 나나부다...양파도.. 메뉴에 송이가 빠지는 곳이 없다. 복분자술 한잔에 시름 날리고...노곤함을 느낀다... 마음속 서랍을 열어보면 지나간 추억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행복했던 시간... 생각하기 싫은 실수... 아픈 응어리..... 빛바랜 유년시절의....사람들... 서랍속의 추억은 희노애락..... 마음의 버팀목. - 아르테미스 - 더보기
내 글이 음란성 게시물이라구??? 메일을 확인하는데 다음 클린센터의 글이 보였다. 궁금해서 클릭하고 읽으면서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는 듯한 느낌..... 안녕하세요. Daum 클린센터 입니다. 회원님의 Daum view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안내말씀을 드립니다. Daum view 운영 원칙 위반으로 아래와 같이 조치되었습니다. * 위치 : view (http://v.daum.net/link/3853074/http://preciousness.tistory.com/entry/이런-주차-아이들에게-부끄럽지-않을까요) * 적용 일시 : 2009-08-06 08:38 * 사유 : 음란성게시물 * 규제 내역 : - 상업적 광고로 인한 관련 글 삭제 / 저작권 침해로 인한 글 전체삭제 - 송고금지 / 추천금지 / 댓글금지 - 규제 적용 기간 : 7.. 더보기
화이트닝 스킨을 저울없이 만들수 있다구? 저울로 계량해서 만드는 방법으로 올리니까 가끔씩 짜증을 내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울이 있으면 정확하게 계량을 할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없다면 없는대로 만들면 된답니다. 그래서~오늘은 저울 없이 만들거에요~^^ 재 료 약병 60ml 1개 레몬팅처 20ml -> 술 담는 법 아시죠? 레몬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썰어서 소주에 풍덩~1-2주 후쯤 사용 하면 됩니다. 정제수 ( or 라벤더 플로럴 워터)- 나머지 부분 꽉 채워줌 글리세린 30 방울 천연방부제 30방울 1. 에탄올로 약병을 소독한다. 없으면 소주로 소독한다. 2. 레몬소주를? 눈금에 맞춰 넣는다. 3. 글리세린,방부제를 넣고 흔들어 준다. 글리세린은 보습작용, 방부제는 미생물로 부터 부패되는걸 지연 시켜요. 4.정제수로 나머지 부분 채우고 흔.. 더보기
이런 주차!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을까요? 조조나 심야 영화를 주로 보는 편입니다. 저렴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 요즘은 방학이라서 아이들도 부모님들과 함께 심야로 영화를 보러 오는지라~ 주차장이 늘 만원이더군요. 며칠전 영화관에 갔을 때도 부족한 주차공간에 차선을 비켜서 주차시켜 놨더군요 . 겨우겨우 주차를 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차 주인에게 전화 할 필요는 없었지만 내릴때 무척이나 힘들었답니다. 그 후~ 심야로 또 영화를 보러 갔는데요..... 그 날도 주차 할 곳이 없더군요. 겨우겨우 돌다가 한 자리를 찾게 되었는데 주차를~~~ 또 선에 걸쳐서 했더라구요 끌고 간 차가 작아서 주차를 하긴 했지만~ 문 열고 내릴때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배에 힘 팍팍 주고~호흡을 잠시 멈추고~흡! 서커스 하듯이~슬슬슬~ 내렸다는 ㅜㅜ 다행인건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