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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건강미용

주름관리 ! 고수들의 비법

당신의 주름, 생활습관이 문제

피부는 타고 난다고 생각을 합니다. 타고난 피부가 좋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노력을 많이 하지 않아도 유지가 쉽더라구요 ^^
타고난 피부가 좋지 않으면 포기? 하란 말은 아니구요. 살면서 관리를 해야 현상유지
혹은 더 좋아 질수가 있겠죠.
특히나 주름의 경우는 더 그렇답니다 ^^


눈을 자주 비비지 않습니다.


습관적으로, 눈이 건조해 질때, 가려워서 눈을 비비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주 비비게 되면, 눈가에 자극이 될 뿐만 아니라 눈
가에는 피지선이 없기 때문에 주름의 원인이 됩니다. 가능하면
비비지 말고, 가렵거나 건조해져서 눈을 비비고 싶을 때는 지압
하듯 꾹꾹 눌러 줍니다.





1일 물 8잔 섭취

물의 중요성은 알면서도 하루에 물 한잔 마시는 것도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물 대신에 커피, 차, 음료수로 대신 하는데요. 이런것들은 이뇨 작용 때문에 물 대신 마시는건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하루에 물 8잔을 갑자기 마시는게 괴롭다면 차츰차츰 시간을 두고 마시는 양을 늘려 줍니다. 우리몸의 70%는 물이 차지하고 있는데 만약 물은 몸의 대사를 돕고, 산소,영양분을 운반,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설하고, 체온 조절,체액을 조절 한다. 건강한 피부,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물이 필수인 셈이다.




미간을 찌푸리지 않습니다.
눈이 나쁜데, 안경이나 렌즈를 끼지 않아서 눈을 찌푸리는 경우도 있고, 햇살에 눈이 부
셔서 눈을 찌푸리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습관적으로 눈을
찌푸리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구요. 미간을 찌푸리는 습관의 반복은 팔자주름의
원인이 된다는 걸 아셔야 해요.



뜨거운 물로 세안하지 않습니다.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게 되면 각질층의 수분이 금방 증발해 버리기 때문에 피부가 빨리 건조해 져요. 뿐만 아니라 모공이 넓어지고, 혈관이 많이 확장되고, 탄력이 저하되죠. 해서 주름이 빨리 생길수 있죠. 세안에 적정한 물온도는 30도 전후 랍니다.그리고
마지막 헹굼물은 차가운 물을 사용하세요. 그래야 모공이 수축되고, 탄력에 도움을 주거 든요 ^^
                                                                                                  사진출처-피부가이드



수건으로 문지르면서 닦거나 이태리타올로 밀지 않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태리타올로 얼굴을 밀거나, 세안을 하고 나면 늘상
얼굴을 문지르면서 닦으셨죠? 어른들이 하시는 그대로 말이죠 ^^;  저역시도 그랬었지만, 이태리타올로 얼굴을 밀거나 수건으로 문지르듯  닦으면 주름이 많이 생긴다는걸 이젠 다들 아실거에요~ 세안 후에 얼굴을 닦을 때에는 가볍게 톡톡 두드리듯 닦으시고, 가능하면 세안후에 수건으로 닦지 마시고, 맨손톡톡 두들리면서 물기를 제거 하면서~탄력에도 좋고, 수분 공급에도 좋다고 하니 귀찮으시더라도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사진출처 CJ몰-링크)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흐린날에도 자외선제를 바르라고 하는 말을 들어 보셨을 거에요. 보통은 햇살이 내리쬐는 날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겠지만, 흐린날에도 자외선이 맑은 날의 50% 정도로 지표면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자외선A의 경우는 색소침착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선 자외선 차단제를 흐린날에도 꼭 발라 주셔야 해요.자외선은 색소침착뿐만 아니라 노화의 적인건 다들 아실거에요~
                                                                                                 사진출처-BRTC


이외에도 턱을 괴거나 높은 베개를 베고 자게 되면 주름이 더 많이 생기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가 시간이 흐르면 얼굴, 목의 주름을 만들게 되죠.
나이가 들면 자연스러운 주름이지만, 생활습관으로 조금 느리게 생길수 있다면, 노력은
해야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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