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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건강미용

5월 제철 음식 두릅 장어 소라등 효능과 요리법

5월 제철음식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방지와 피부 건강, 염증 완화에 좋은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5월 제철음식은 어떤 게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제철 음식

작은 두릅

1. 두릅

두릅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채취하는 시기인데요. 남부지방은 4월에 첫물 두릅이 나와서 5월에는 중부지방까지 두릅을 채취해서 드실수가 있습니다.

 

두릅에는 사포닌이 많이 들어 있고, 비타민C,E, 다양한 미네랄이 들어 있어요. 두릅 효능을 살펴보면 혈액순환이 잘되게 도와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살이 잘 찌지 않게 하죠. 항산화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노화를 지연시키고, 혈당을 내려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줍니다.

 

두릅은 초고추장에 살짝 데친것을 찍어 드시기도 하지만, 두릅 장아찌를 만들어 드시기도 하죠. 잎이 큰 두릅은 전으로 부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요.

 

기호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드시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위장이 약하거나 몸이 차가운 사람이라면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설사를 할 수도 있고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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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취나물

취나물도 4월부터 5월에 납니다.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의 기온차이로 인해서 남부지방은 4월부터 중부지방은 4월부터 시작해서 5월에 나죠. 취나물 성분은 비타민A, 폴리페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취나물 효능을 살펴보면 혈전 예방, 콜레스테롤 조절,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죠. 저는 취나물을 주로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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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참기름, 소금, 깨소금을 넣어 드시는데요. 저는 여기에 들깨가루를 넣어 먹습니다. 제 입맛에는 들깨가루를 넣는게 더 맛이 있더라고요.

접시에 담긴 꽃게

3. 꽃게

꽃게에는 타우린, 셀레늄, 아스타잔틴,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요. 꽃게 효능은 면역력을 올려주고, 간기능을 향상시키고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죠.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를 지연시키는데요.

 

저는 꽃게탕을 주로 끓여 먹어요. 된장 조금 풀고 고춧가루, 마늘, 소금으로 간을 맞춰서 먹죠. 이렇게 먹는게 가장 시원하고 맛이 있어서 말이죠. 꽃게로 게장을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생꽃게는 별로 안 좋아해서 항상 끓여 먹습니다.

접시에 담긴 소라

4. 소라

소라 성분은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요. 소라 효능을 살펴보면 빈혈예방,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를 건강하게 해 주고, 관절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죠.

 

해산물의 경우는 소라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도 알레르기를 조심해야 하는데요. 소라를 드시고 알레르기가 생겼다면 지체 없이 전문의를 찾는 게 좋습니다.

양념장어

5. 기타

이외에도 참다랑어, 멍게, 장어등 제철 해산물도 많아요. 장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뇌를 건강하게 해 주고,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피로해소에도 좋아요.

 

멍게는 타우린과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당뇨 예방과 노화지연, 관절건강에 좋죠. 참다랑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고 혈전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제철음식이 다양해지고 풍부해지기 때문에 입맛이 살아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맛있다고 지나치게 많이 드시면 살이 금방 찐다는 걸 잊지 마시고요.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적게 드시고 운동하시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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