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데이라고도 하구요~ㅎㅎ
전 과자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서 있으면 먹고, 없으면 넘어가고~그러는데요
빼빼로데이 덕에? 요 며칠 눈이 참 즐거웠답니다~
모두들 어찌나 솜씨가 좋으신지~ 만드는 법, 완성된 빼빼로, 포장까지 보고 있노라면
감탄을 금할길이 없더군요
예전에 만들어 본 빼빼로 비누랍니다.
다시 만들어 볼려다가 시간도 없고, 몸도 피곤하고 해서 과정샷 다 날려 먹고 딸랑 하나 남은 사진 찾아서 올려요
ㅎㅎㅎ
1.가루비누에 황색이 나는 색소를 넣고 물을 뿌려줍니다.
2.찰흙아시죠? 그 점도가 나게끔 뿌린후 반죽을 해요....길어져랏~하면서 말이죠
3.MP비누를 잘게 썰어 줘요
4.투명MP비누를 조금 녹여서 만든 막대를 살짝 담군후, 잘게 썬 MP비누 조각을
붙여줍니다
5. 그럼 사진 처럼 된답니다.
6. 녹인 비누베이스에 코코아분말을 넣어서 만든 막대를 풍덩 풍덩~ 담궈 줍니다.그럼 아래 사진처럼 완성이 된답니다. ^^
어때요? 빼빼로처럼 보이나요? ^^
예전에 친구 애 갖고 놀아라고 선물 줬더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는 이런 데이 같은거 잘 안 챙깁니다.
제겐 별루 의미도 없구요~좀 성가신거 싫어라 하는 편이라서요
생일,결혼기념일 이정도만 챙기면 됩니다.것두 다 필요없고 말로만으로도 OK ^^*
빼빼로데이뿐만 아니라 모든 데이가 좀 상업적이죠? ㅎㅎ
어디서 유래됐는지 검색을 했더니 아래처럼 나오더라구요
‘빼빼로 데이’는 1994년 부산의 여중생들 사이에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는 뜻으로 ‘빼빼로’를 주고받았던 것이 시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빼빼로’의 길고 쭉 벋은 과자 모습이 또한 11월 11일과 비슷하다고 해 ‘빼빼로 데이’로 정해졌다.
또한 작은 것에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특성이 작용해 친구, 연인 등을 확인하는 매개체로 이용되고 있다.
그래서 ‘빼빼로’는 매년 11월이 되면 매출이 다른 달에 비해 70%이상 증가한다.
이에 가장 반기는 곳은 빼빼로를 생산하는 롯데제과로 ‘빼빼로 데이’만을 위한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1983년 200원하던 빼빼로는 20여년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고 지난해에는 한 국민당 빼빼로 2갑을 먹었다고 롯데측은 말했다. 올해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빼빼로 시장이 9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업체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일본도 ‘1’자 스틱형 과자 ‘포키’와 ‘프렛츠’를 생산하면서 11월 11일을 기념일로 정하고 도요타 자동차 11대 등 모두 11만1111명에게 경품을 주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벌이기도 한다.
출처-지식검색
빼빼로데이 외에 또 어떤 데이가 있나 검색을 해 봤습니다. 많더군요...
제가 아는건 절반도 채 안되더이다 ^^;;
*14day
1월 14일 - 다이어리데이 일년 동안 쓸 다이어리를 연인에게 선물하는 날이다. 일년을 시작하는 의미로 제일 먼저 준비하는 것이 다이어리이므로 남녀를 불문하고 좋은 선물이 된다. 2월 14일 - 발렌타인데이 이날은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허락되는 날이다.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로 초콜렛이 이용되는데 그것은 초콜렛의 달콤함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초콜렛 이외에도 자기만의 개성적인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다.
3월 14일 - 화이트데이 서양에서는 없고 동양에만 있는 이날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하여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우리나라에서 화이트데이의 의미는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을 고백한 여자의 마음을 남자가 받아들일 것인지 아닌지에 있다. 마음을 받아들일 경우라면 사탕을 선물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지나치게 된다. 연인들에게는 남자가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선물을 답례하는 날로서 의미를 가진다.
4월 14일 - 블랙데이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친구에게 초콜렛을 선물하지 못한 여자와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지 못한 남자가 만나서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날이다. 이날은 옷을 비롯해 구두, 양말, 악세서리까지 검정색으로 입어야 하고 먹는것도 자장면을 먹고 카페에 가도 블랙커피를 마신다. 이날 만난 남녀가 연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5월 14일 - 옐로우&로즈데이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친구에게 초콜렛을 선물하지 못한 여자와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지 못한 남자가 만나서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날이다. 이날은 옷을 비롯해 구두, 양말, 악세서리까지 검정색으로 입어야 하고 먹는것도 자장면을 먹고 카페에 가도 블랙커피를 마신다. 이날 만난 남녀가 연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6월 14일 - 키스데이 연인들이 입맞춤을 하는 날이다. 5월 로즈데이를 무난히 치러낸 연인들이라면 키스는 당연한 순서라고 할 수 있다. 언제 그녀에게 키스를 할 수 있을까 노심초사하지 않아도 된다. 키스데이가 있으니까. 이날 신경써야 하는 것은 멋진장소와 분위기이다. 7월 14일 - 실버데이 선배(학교, 직장선배는 물론 부모님)에게 데이트비용을 부담하게 하면서 자신의 애인을 다른 사람에게 선보이는 날이다. 그자리에 나온 선배는 데이트 비용을 최대한 보조해 주어야 한다. 또한 실버데이는 은제품을 선물하는 날. 8월 14일 - 그린데이 삼림욕을 하는 날.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산을 찾아 둘이 손잡고 걸어 오르면서 삼림욕을 해보는 날이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한편으로 애인이 없는 사람들은 같은 이름의 소주를 마시며 외로움을 달랜다는 날이기도 하다. 9월 14일 - 뮤직&포토데이 나이트클럽 등 음악이있는 곳에서 친구들을 모아놓고 자랑스럽게 연인을 소개하면서 둘사이를 공식화하는 날이다. 이날은 장소가 장소니 만큼 연인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는 날이다. 또 이날은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서 연인과 사진을 찍는 포토데이이기도 하다. 둘이 찍은 사진을 각각의 수첩에 끼워넣고 매일 가지고 다닌다면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
10월 14일 - 와인데이 깊어가는 가을에 연인과 와인을 마시는 분위기있는 날이다. 가벼운 데이트가 아닌 멋진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다. 이날 나누는 대화 역시 보다 진지해져 두사람의 앞날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질 것이다. 11월 14일 - 오렌지&무비데이 오렌지쥬스를 마시는 날이라고도 하고 연인끼리 영화를 보는 날이라고도 한다. 연인과 함께 흥미진진한 액션영화를 보면서 같이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가슴시린 영화를 보면서 감동을 느껴본 다음 새콤한 오렌지쥬스를 함께 마셔보는 것도 좋을것이다. 12월 14일 - 허그&머니데이 오렌지쥬스를 마시는 날이라고도 하고 연인끼리 영화를 보는 날이라고도 한다. 연인과 함께 흥미진진한 액션영화를 보면서 같이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가슴시린 영화를 보면서 감동을 느껴본 다음 새콤한 오렌지쥬스를 함께 마셔보는 것도 좋을것이다. 출처-지식검색 |
제가 무슨 데이나 기념일을 챙기지 않는 이유는 평소에 잘해야지, 평소엔 개구신처럼
그러다가 특정일만 잘해봤자 별 소용 없단 생각이 커서 일거에요.
평소에도 잘하고~ 기념일이나 이런 데이도 잘 챙기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주머니사정이
힘겹기도 하고 사는게 바쁘잖아요 ^^;;
그래도 여유가 된다면 남들 하는거, 즐길거 즐기면서 살면 좋겠죠~ㅎ
연예시절에, 한살이라도 어릴때 많이 챙겨주고, 받고 그러세요~
나이 들다보면 그런것도 귀찮아지고 그러니까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이 웃고 즐기는 하루 되시길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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