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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건강미용

동안되는 연령별 피부관리법


젊을때는 뭘 입어도 뭘 발라도 이쁜 이유가 탱탱한 피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바람빠진 풍선 마냥 탄력도 잃어라고 푸석거리는 피부때문에 고민이 아닐수가 없다. 해서 요즘은 의학적 힘을 많이 빌리기도 하지만....사실 보톡스나 필러등으로 잠시 이뻐질수도 있고, 탱탱해지기도 하지만, 부작용이 없다던 보톡스나 필러등을 오랫동안 시술 받은 연예인들을 보면 부작용을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다.비용적인 문제도 있지만, 부자연스러운 얼굴에 인조인간이란 단어도 나오는걸 보면 자연스런 얼굴로 사는게 제일인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자연스런 피부로 젊어진다면 얼마나 좋겠냐면서도, 노력없이 좋은 피부를 갖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빠져 나가는 만큼 힘든 일이다. 타고난 피부가 좋아서, 아무리 관리를 하지 않고 있어도 전혀 티나지 않는 몇몇 사람을 제외하면 스스로 관리가 젊음을 유지하는 해답이 될 것이다.




20대 피부 - 무리한 다이어트, 흡연이 적


20대는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크게 문제 될게 없는 나이이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눈가와 입주위가 조금씩 건조해 지기 쉬운 상태로 변하기 때문에 보습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전체적으로 사용하되 눈가와 입가는 유분기를 공급해 줘 주름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세안시에도 꼼꼼하게 하지 않으면 여드름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꼼꼼한 세안을 한 후에 반드시 찬물로 마무리를 해 모공이 넓어 지지 않게끔 해야 한다.

그리고, 20대는 무리한 다이어트나 흡연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어 그로인한 피부노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금연 할수 없다면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해 현상유지라도 할수 있게끔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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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피부 - 잔주름 관리 필수


30대 부터는 피부점검을 받아보면 대부분 수분 부족형으로 결과가 나오게 된다.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주름이 잘 생기게 되는데, 30대부터는 조금씩 탄력도 저하되고 윤기도 사라지는 나이인데다 색소침착이 시작되기도 하는 시기이므로 손질을 잘해줘야 40-50대에도 동안을 유지할수 있다.

매일 눈가에 아이크림을 발라주고, 눈 전용 마스크팩으로 영양을 공급해 주면 좋다.눈가에 추가로 바를때는 수분 → 유분 (고농축) 순으로 화장품을 발라준다. 또한 눈전용 마스크팩을 하기전엔 유분기많은 화장품 대신 수분을 공급해 준다음 마스크팩을 붙이고, 자기전에 고농축 화장품을 발라준다. 관련 포스팅 화장품 샘플 무료신청


40대 피부- 호르몬 부족


40대는 보습, 영양, 재생, 영양섭취까지 신경을 써야 할 나이이다.  여성 호르몬이 부족해 지기 쉬운 시기라 모든면에서 피부에는 플러스요인이 없는 나이이기도 하다. 30대까지는 타고난 피부의 자신감으로 관리를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40대에도 그 자신감으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피부 망치는건 시간 문제다.

해서 40대에는 피부탄력강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선택해야 하며( 기능성화장품 ) 얼굴 뿐만 아니라 목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그리고 외출시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주 2-3회는 수분팩이나 영양팩으로 피부에 영양분을 따로 공급해 줘야 한다.



50대 피부 - 모든 기능이 떨어질 때


50대 피부는 보여지는 표피뿐만 아니라 그 아래 진피 섬유질까지 손상이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고기능성 화장품은 기본으로 사용하되 추가적으로 마사지나 보습, 영양팩으로 관리해 줘야 한다. 뿐만 아니라, 기미나 검버섯이 다른 나이대보다도 더 잘 생길수 있기 때문에,  잡티에 좋은 비타민c나  콜라겐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 를 함께 섭취해 주는게 좋다. 과일, 야채류, 땅콩, 잣, 씨앗류, 계란에 많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