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입장에서 주부를 보면 재밌는 부분이 있어요.
대부분 다이어트를 하는 입장인데요...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것 같아요
활동량 많은 주부
거의 결벽증에 가까운 분들이 계세요. 먹는 양도 적을 뿐만 아니라, 방바닥에 머리카라가 하나
떨어져도 바로 치워야 하고, 집안이 지저분한 꼴을 절대로 가만히 보고 못있는 분들이죠..
이런 분들은 거의 마른 체형을 갖고 있어요
활동량 적은 주부
풍만한 몸만큼 매사에 여유롭습니다...오늘 치우기 싫으면 내일 치우면 되고, 본인은 먹는게 많지
않다고 하지만 수시로 먹어 댑니다. 자연스레 살이 찔수 밖에 없죠
주부의 생활속 다이어트는 어떻게?
주부들은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집안일이란게 한번 하기 시작하면 거의 노동이 되거든요.
절대로 즐겁게 집안일을 할수가 없어요. 천상 여자라서~ 가사일이 즐거운 분이 계시기도 하지
만...몇명이나 되겠어요 ^^;;
집안일 할땐 음악을 튼다
보통 집안 청소를 할 시간은 아침이죠.
아침에 거의 주부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하지만, 이런 프로를 본다고 기분이 좋아지는건 아니거든
요. 그래서. 집안일( 청소, 설거지 )을 할때는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하세요
클래식을 좋아하면 클래식으로, 가요를 좋아하면 가요를 틀어 넣고 하시면 돼요.
좋아 하는 곡을 들으면 알파파가 나오면서 기분을 즐겁게 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거
든요
* 알파파 - 편안한 기분을 느낄때 생기는 뇌파. 긴장의 이완된 느낌
TV를 볼때
TV를 볼때는 군것질을 하게 되죠...가만히 앉아 있기엔 뭔가 허전하고 심심하잖아요
이럴땐 가만히 앉아서 보지 말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보세요
국민체조도 좋고, 온몸의 근육을 늘려준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스트레칭을 하면 숨은 키도 찾고,
라인도 예쁘게 만들어 준답니다.
'건강 생활 > 건강미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긋지긋한 무좀 잡을~초간단 무좀 스프레이 (18) | 2010.08.19 |
---|---|
조영구 다이어트, 복근을 위해서라면 얼굴은 망가져도 된다? 조영구 식단은 단백질 식단 성형 (41) | 2010.08.17 |
생사의 갈림길 4분이 운명을 가른다! 심폐소생술 (2) | 2010.08.15 |
무심코 넘어가면 큰코 다치는 냉증, 차가운 몸 해결 방법 (4) | 2010.08.14 |
다이어트가 힘든 당신에게 필요한건 식욕 떨어지는 비법 (49) | 2010.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