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를 키우기 위해서 뼈 절단수술 하는 걸 방송으로 본 적이 있다.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으면 그렇게 힘든 수술을 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런 수술을 하면 1년 정도 제대로 생활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뭐든 자연스러운게 최고다...살면서 많이 느끼는 거다.
인공적으로 하면 아무래도 부작용이...;;
어른이 되면 키가 자꾸 줄어 든다. 나 역시도 그랬다.
하지만, 나이가 든다고 무조건 많이 줄어 드는건 아니다.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꾸준히 하면
숨은 키 1-3cm는 쉽게 찾을수 있고, 나이듦에 따라 줄어 드는 키도 줄일수 있다.
이건 경험담이다...^^
부모라면 본인들보다는 아이들 키에 많이 민감해 한다.
무조건 큰게 좋은줄 안다...
물론 크면 좋긴하다..
기럭지가 길면 옷테도 나고, 자신 있어 보이기도 하니까..
자녀의 키에 유전이 미치는 영향이 20-30%정도, 나머지는 환경적인 영향이라고 우리는 그렇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의학논문들을 논문들 대부분이 유전적인 영향에 무게를 두고 있다
유전적 영향이 보통 70% 정도.
그럼 환경적인게 30% 정도? ..로...보면 된다.
남자 : { (아버지키 + 어머니키) /2 } + 6.5
여자 : { (아버지키 + 어머니키) /2 } - 6.5
예상 키 계산법은 영양상태, 나이, 사춘기여부, 뼈나이등을 전혀 고려 하지 않은 계산법이다.
그래서 오차 범위를 +,- 10cm 정도로 보면 된다.
키 성장 사춘기가 중요한 이유
사춘기가 키 성장에 중요한 이유는 보통은 사춘기가 지나면 키 크는 속도가 이전과는 다르게
큰 변화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조금씩 자라기는 하겠지만, 1년에 수센치씩 크던 것과는 다르게
자라는 속도가 거의 미비한 수준이다.
남자의 경우는 17-18세 정도, 여자는 15-16세 정도가 되면 키가 거의 자랐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사춘기가 지나지 않은 아이들이라면 남자의 경우는 사춘기동안 25cm전후, 여자는 18cm
전후의 키가 자란다. 사춘기가 지나기 전에 키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하는 이유다.
키가 자라는데 도움이 되는건?
▶단백질 -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과 뼈 성장에 필요할 뿐만 아니라 성장 호르몬 분비도 촉진시키기 때문에 부족하면 안된다.
▶비타민D - 칼슘이 흡수가 잘되게끔 도와 주는 영양소이다. 하루에 몇십분 정도 햇볕을 쬐며
밖에서 뛰어 노는 걸로 충분하다.
▶칼슘 - 칼슘은 우리의 식생활에선 항상 부족한 영양소이다. 나이가 들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지만, 어릴땐 뼈가 단단해지는데 꼭 필요햔 영양소이기도 하다.
▶마사지 - 종아리부터 발바닥, 손목에서 팔꿈치까지를 마사지 해준다.
▶10시이전에 취침 - 아이들은 자면서 큰다. 숙면시에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일찍 재우는게 좋다.
▶매일 스트레칭 - 스트레칭은 숨은 키를 찾아 주는 역할을 한다. 어떤식으로든 상관없다.
몸을 쭉쭉 늘려주는 스트레칭이라면 그 어떤거라도 효과가 있으니 오늘부터 스트레칭을 하도록
하자
키가 작은것 보다는 큰 키를 원한다. 성장판이 닫혔다고 뼈를 절단해서 몇cm 키우는 무모한 짓은
하지 말자... 스트레칭 만으로도 숨은키 2cm 정도는 충분히 찾을수 있다.
거기에다 성장판이 아직 닫히지 않았다면 키 크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된다.
노력없이 얻어 지는건 아무것도 없다. 귀찮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하겠지만, 수술보다는
생활속에서 자연스레 아이의 키를 키워보자
롱키원 (링크) - 키 성장에 날개를 달아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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