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돋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갓잡은 삼치를 먹으며 간절곶 근처에 나사리라는 바다가 있다. 오빠 아는 동생이 거기서 고기를 잡는데 2년 전인가 갔었고, 오랜만에 놀러 갔다. 요즘은 이런걸 봐도 이쁘다.^^ 멀미만 하지 않는다면... 이런 배 타고 고기 잡으면서 살고 싶단 생각도.. 낚시 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 무슨 생각을 하며 낚시를 하는걸까? 나두 낚시...하고 싶기는 하다. 근데...내가 잡아서 죽이긴 싫다...이 못된 심보 ㅜㅜ 이 중 하나는 오빠 후배의 배겠지... 경운기...오랜만에 본다. 저 뒤에 타고 덜덜덜~ 거리면서 가던 기억....ㅎㅎ 보트타고 뭘하시는 건지...살짝 부럽기도 한..^^ 오빠 후배가 배타고 나가서 삼치 잡아 왔다. 오전에 잡아온것들은 다~ 팔아버렸다고 하시더니 한시간도 채 안돼서 ㅎㅎ 5-6명이나 되는 오빠 후배 지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