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눈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성교육 속? 거짓된 눈물을 강요하던 관장님 아들녀석이 워낙에 나약한데다가 숫기가 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는 편이라 태권도를 시켰어요. 얼결에 누나는 덤으로? 거의 강제적으로 동생때문에 다니게 되었지만, 지금은 아들녀석만 다니고 있구요. 꼭 태권도를 보내서 변했다기 보다는, 조금의 영향은 있었을 거란 생각은 들어요..아들 성격이 조금 변한데는.. 쑥스러워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지만, 누나랑 함께 다니면서 저도 그랬고, 누나도 녀석 교육을 시켰거든요. 그래서인지 언제부턴가는 인사 잘한단 칭찬도 받고 그렇더라구요. 이번에 아들 녀석 태권도 2품 시험을 봤어요. 전 이런거에 크게 관심은 없지만...크게 하자가 없는 한 돈내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품띠는 따는것 같아요 ;; 예전에 1품 땄을때도 도장에서 행사를 했었거든요. 인성교육을 겸해서 부모님들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