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다보니까 사람들의 관심사도 자연스레 바뀌는것 같다. 시금치 철분 및 칼슘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에 좋고, 철, 비타민 B,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신경계통 손상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심장병과 관계가 깊은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뿌리부분에 많은 영양분이 있기 때문에 뿌리까지 요리에 이용하면 좋다.
귀리에 많이 포함된 칼륨은 고혈압이나 심장병에 효과가 있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압 낮추는데 효과가 좋다.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등 같은 성분이 페니실린보다 강력한 항생물질로 밝혀졌다. 심장병 예방과 항박테리아, 항곰팡이,종양 성장 억제 작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특히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은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며, 기미, 주근깨, 잔주름에도 좋다.
붉은 포도주 프랑스인들이 타 서구인에 비해 시장 질환이 적은 이유는 포도주를 꾸준히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적당히 마시면 심장병을 예방하고 암 발병률을 낮춘다. 껍질에 있는 자주색 색소는 항암작용을 한다.
견과류 견과류에는 아몬드, 호두, 땅콩, 잣등이 있는데, 노화나 심장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고 피부미용 뿐만 아니라 두뇌발달에도 좋다. 불표화 지방산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노화억제및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
브로콜리 비타민C뿐만 아니라 칼슘, 베타카로틴, 섬유질도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를 아름답게 해주며, 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머루 (블루베리) (대용식품 - 가지) 머루에 들어 있는 보라색(안토시아닌계 색소) 색소는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병과 뇌졸증을 막아준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죽이는 성분이 들어 있다. 칼슘과 인이 많이 들어 있어, 성장발육이나 피부미용에 좋으며 피를 맑게 해준다.
녹차 폴리페놀량이 많아 종양 발생을 초기에 억제하며, 위,간,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가 좋다. 차의 쓴 맛은 떫은 맛 성분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하루에 서너잔 마시게 되면 심장질환을 억제하고 암 발병을 낮출수 있다는 연구보고서도 나와 있다.
토마토 피로회복에 좋으며, 라이코파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전립선암,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바이러스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에 두개만 먹으면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충족시킬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식으로도 좋다.
연어 (대용식품 고등어) 다크써클에도 좋다고 알려진 연어의 오메가 3(지방산)은 류머티즘 루프스로 알려진 면역 결핍 질환을 막아주며, 감기에 잘 걸리거나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이나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 좋고, 대용식품인 고등어의 경우는 오메가 3 지방산인 DHA가 연어보다 두배나 많다 DHA는 기억력, 학습능력 유지 효과가 있어 같은 학습을 하더라도 DHA가 있으면 뇌세포가 부드러워지고 활성화 되어 정보 전달이 쉽게 되고, 노인성 치매를 예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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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식을 섭취 하면서, 10대 건강 식품을 조금더 섭취하면 우리 몸이
즐거워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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