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기억나지 않지만....
열심히 잘살고 있던 어느날...
진안휴게소를 지난던날...
고속도로는 눈이 치워졌지만
휴게소의 풍경은 눈으로 아름다웠던날..
분재위에도 눈이 소복하게
ㅇ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누가복음6장46.4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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