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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미디어 책 세상

이웃집에 신이 산다- 기발한 창의력을 빙자한 신성모독

 

 

 

 

이웃집에 신이 산다

태초는 잘 모르겠고, 신은 천지를 창조해놓고 지루하고 심심해서 브뤼셀을 만들었다

피조물이란걸 만들었지만 전부 실패작이었다.

길거리를 다니는 기린, 극장안의 닭들, 침대위에서 티비보는 호랑이..

그러다 결국은 신의 형상대로 남자를 만들었고

벌거벗은 남자는 이러저리 다니다 이브를 발견하고선 사랑에 빠지고 자녀들을 낳는다.

사람들이 번성하니, 싸우고~ 번성하고

알라를 위해~ 바알을 위해~

 

영화는 그렇게 하느님의 딸이라 불리는 에아의 말로 시작된다.

 

하나님의 천지를 창조할때 말로 시작했던 것처럼...

 

 

 

                     (영화사진출처- '이웃집에 신이 산다'에 있고 저작권에 위배된다면 내리겠습니다.)

 

 

다음영화에 소개된 이웃집에 신이 산다 줄거리를 보면 다음과 같다

 

 

이웃집에 신이 산다 줄거리 - 출처 다음영화

 

오 마이 갓!
만약, 신이 우리 이웃집에 살고 있다면? ...


유럽 브뤼셀의 수상한 아파트, 그곳에는 못된 심보의 괴짜 신이 살고 있다. 어엿한 가정까지 꾸리고 있지만 인간을 골탕 먹이기 좋아하고, 아내와 자식들에겐 소리 지르기 일쑤,‘진상’ 그 자체가 바로 ‘신’이다! 심술궂은 아빠‘신’의 행동에 반발한 사춘기 딸 ‘에아’는 아빠의 컴퓨터를 해킹해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죽는 날짜를 문자로 전송하고, 세상은 일대 혼란에 빠진다. 세상을 구원할 방법은 오로지 신약성서를 다시 쓰는 것뿐! 에아는 새로운 신약성서에 담을 6명의 사도를 찾아 나서는데…

 

 


 

 

제작노트- 출처 다음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공동 각본가인 토마스 귄지스와 나의 상상에서 시작된 이야기다. 우리는 '신이 존재하고, 브뤼셀에 살고 있다면 어땠을까'하는 상상을 했다. 그런 상상은 '만약 그 신이 괴짜라면? 아들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 아무도 몰랐던 딸까지 있고, 열 살 난 딸이 아버지인 신이 너무 끔찍해서 그가 가장 철두철미하게 지키고 있던 비밀인 모든 이들의 죽을 날을 문자로 공개함으로써 복수를 한다면?'이라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자코 반 도마엘 감독-
 

 


 

 

보편짜증유발의 법칙- 영화에서 말하는...

지금 여기, 이 신은 천지창조를 해놓고 지루해서 브뤼셀을 만들었다.
그리고 피조물이란 것도 만들었다. 남자를 만들었고…, 실패했다.
그리고 인간을 괴롭히기 위해 보편짜증유발의 법칙을 만들었다.

법칙 2117호 필요 추가 수면량은 딱 10분 더.
법칙 2129호 욕조에 들어가기만하면 전화벨이 울린다.
법칙 2125호 빵은 잼을 바른 면이 꼭 바닥에 떨어진다. 혹은 잼을 바르고 보면 꼭 빵 겉면이다.
법칙 2126호 접시는 꼭 설거지가 끝나면 깨진다.
법칙 2218호 마트에서 계산할 땐 항상 옆줄이 더 빠르다.
법칙 2231호 짜증 나는 상황은 꼭 한꺼번에 닥친다.

 

여섯 사도, 내면의 음악

우는 방법은 모르지만 사람들 내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신의 딸 ‘에아’
에아는 사람들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그들에게 꿈을 만들어준다.

외팔미녀 오렐리 내면의 음악 : 헨델_ 울게 하소서
모험가 장 클로드 내면의 음악 : 라모 _ 새들이 부르는 소리
19금 마니아 마크 내면의 음악 : 퍼셀_ 오 고독이여
로맨틱한 킬러 프랑수아 내면의 음악 : 슈베르트_ 죽음과 소녀
외로운 마담 마르틴 내면의 음악 : 율리우스 푸치크 _ 검투사의 입장
여자가 되고 싶은 소년 윌리 내면의 음악 : 샤를 트레네_ 바다

 

 

영화의 공동 각본가는 본인의 상상에서 시작된 이야기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처음과 마지막까지 참 불쾌한 영화일수밖에 없다.

인간의 잘못된 행동과 생각을

사랑과 정으로 포장해 그럴듯하게 상품 진열대에 올려놓은 듯한..

억지스런 양념의 버무림이라고나 할까..

 

성경은 두개로 나뉜다.

구약성경과 신약성경

구약성경은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하고 아담과 하와(이브) 창조후 어떻게 타락을 하는지

그리고 아브라함을 거쳐 출애굽을 한 모세..

목동에서 왕이 되기까지의 다윗...

그리고 우리가 너무나 잘아는 지혜의 대표인물이자 삶의 지침서를 쓴 솔로몬왕

긴머리의 삼손 이야기가 들어 있는 사사기등이 구약이고

 

오랜 시간 지난뒤

세례요한으로 구약의 마무리와 동시에 예수님의 세례로 신약성경은 시작된다.

구약의 완성이라 볼수 있는 신약성경은 예수님의 복음전파..그리고 십자가 사건

12사도의 전도행진이 기록되어 있고

이 세상의 마지막은 요한계시록에 예언이 되어 있다.

 

이웃집에 신이 산다 영화는 신약성경의 부분을 상상이라고는 하지만 완전히 비꼬고 있다.

 

영화상에서 하나님의 딸 에아는 말했다. 태초는 잘 모르겠고, 12사도에서 자기가 6명을 더 찾았다고.

그것도 여신인 엄마가 야구를 좋아해서 18명을 맞추는 거라고...JC로 표현된 오빠도...

 

10년동안 집안에만 갇혀 지내야 했던 하나님의 딸 에아는

아버지이자 신인 하나님이 심심풀이로 인류를 만들고,

그가 만든 인간들이 고통을 당하는걸 즐기는 분으로 표현을 해놨다.

그뿐인가...수많은 사건과 사고, 자연재해로 사람들을 괴롭히는 불행의 연속

헛된희망..보편짜증유발 법칙을 만들어 인간 괴롭힘의 극치를 달린다.

 

아내 여신은 어떠한가...독불장군 하나님이라는 남편에게 기가 눌려 집에서 청소나하고

빨래나 하고, 티비는 기껏 스포츠만 볼수 있는 갇힌 생활을 한다.

그런게 에아는 다 불만이다.

아빠인 하나님에게 반항하다가 허리띠로 맞은 에아는 가출을 결심한다.

아빠가 자는 사이 몰래 열쇠를 훔쳐서 하나님 아빠만 들어갈수 있는 서재에 들어가

하나님 아빠가 만들어놓은 사람들에게 문자를 발송한다.

문자 발송내용은 남은 수명 몇년 몇월 몇일 몇시 몇초...

인류 모두에게 발송 시킨후 에아는 컴퓨터 사용을 못하게 만들어 버리곤

세탁기를 통해 인간세계로 탈출?을 한다.

그리곤 6사도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단순히 하나님 아빠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에아가 처음 만난 사람은 노숙자...

에아는 말한다...[죽은 뒤엔 아무것도 없다]

상당한 미혹으로 영화보는 사람들에게 각인을 시키는 말이다.

무교자들에게는 맞는 말일지 모르지만 유신론자들에게는 맞지 않는 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아는 그렇게 결론을 내어준다. 요즘 현대인들은 생각하는걸 싫어하고 선택장애가 있기 때문에!

 

딸 에아가 보낸 문자의 파장은 대단했다.

수명이 오랫동안 남은 젊은 남자는 시험삼아 고층에서 떨어지는 시범을 보인다.

죽지 않았다. 대신 누군가 그 시간에 죽어야할? 남자가 깔려 죽었다.

젊은 남자의 무모한 시도는 계속된다...비행기에서 떨어지고...다시 살아나고..

장르가 코메디라서 진짜 코메디 같은 상상력이 계속 펼쳐진다.

 

몇년 남지 않았던 한남자...

에아가 찾은 사도중 한사람은

문자를 받은후 세상의 모든 일에 손을 놓았다.

다람쥐 쳇바퀴처럼 살던 그의 일터..그의 일...모두 부셔서 쓰레기통에 박았다.

그리고 에아를 만나고...공원에 앉아 있던 그 주변을 맴돌던 새가

그 남자가 맘에 든다고 하자...그 새를 따라 간다..

새는 새를 부르고...그렇게 남자는 새와의 여행을 갔다

 

팔을 잃은후 웃음을 잃고 사랑을 잃은 여자

어릴때 우연히 만난 여자로 인해 성도착증에 걸린 남자

살인자

성전환하고픈 남자애

남편대신 고릴라와의 사랑을 선택한 여자..

 

다양한 사람들이 6명의 사도가 되고 새로운 신약 성경에는 그들의 [말]이 기록된다.

 

에아를 찾아 세상으로 내려온 하나님아빠는 세탁기를 통해 나오면서 고난?은 시작된다.

빨래로 인해 돌아가고 있는 세탁기로 인해 세제 범벅이 되질않나

세탁기에서 겨우 나와서 앉아있던 여자에게 꼬마여자 보지 못했냐고 물으니 가스총 발사를

하질않나..

쓰레기통에서 에아 냄새를 맡고 햄버거를 먹는데 건달들이 와서 때리지를 않나..

유일신이자 천지창조를 한 하나님을 각본가는 그렇게 엿먹이고 싶을 정도로

그 마음 깊은곳엔 악으로 가득 차여 있는 것 같다.

사람이란 무릇...그 마음에 품고 있는게 말로 나오고 글로 나오는 법이기 때문에..

 

에아를 찾게 된 하나님 아빠...

도망가던 에아는 막다른 길...에 다다르고...

그 아래 계단을 타고 내려간 에아는 물위를 걷는다..

예수님이 배를 타고 있던 제자들에게 물위를 걸어 갔던것 처럼

에아 역시 예수님처럼 물위를 걷고, 글을 써주던 노숙자의 손을 잡고 같이 물을 걸어 건너편으로 간다.

하나님아빠는 에아처럼 걷고 싶었으나..첨벙~ 물속에 빠지는 수치를 당한다..;;

 

생명이 제일 짧게 남은 남자아이는 여장을 하고

에아는 6명의 사도와 함께 어느해변으로 간다...

그리고 거기서 멋지게 남자아이를 보내려고한다.

그 시간 하나님 아빠는 비자가 없는 관계로 다른나라로 추방당하고 비행기를 타고 가는중이었다

똑같은 시간, 하나님의 아내 여신은 청소를 하다가 서재로 들어간다.

청소를 하기 위해 컴퓨터 코드를 빼고 청소기 코드를 꼽고선 열심히 청소를 한다.

하나님이 탄 비행기가 추락하려고 하는데

아내 여신은 코드를 빼고 컴퓨터 코드로 다시 꽂아둔다.

 

그리고...컴퓨터 리셋되어 다시시작하시겠어요? 네....여신이 키를 두르린다.

[안녕하세요 여신님, 다시 만나 반가워요. 다시 시작합니다]

새로운 주인이 하나님 아빠에게서 여신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세상에 던져졌던 죽음의 문자는 없어졌고

죽기로 예정돼 있던 사람들 역시 죽지 않았다.

 

여신의 자판 두들기는 모습과 함께

천지는 다시 꽃천지..행복천지로 보인다...누구나가 행복해 하는 모습...

남자가 임신을 하고

여자와 고릴라가 사랑을 해서 아기를 낳고

자신의 정체성을 잃은 사람들이 성전환

새로운 신약성서...사도들의 말

 

이 영화는 철저하게 천지창조를 한 하나님과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을 망치기 위해 작정하고 만든 영화인듯하다.

남자와 여자...정자와 난자...그리고 사랑의 결과로 나오는 아기..

그러나 영화는 내 맘대로 살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라고 한다.

그래도 행복할수 있다고!

지금 동 성 애 란 말자체를 금지시키고 소수 성애자란 표현을 하고 있다.

에이즈가 대부분 90프로 이상 그런 잘못된 성 행 위 로 심각하게 질병들이 증가하고 있는데도

그걸 부추긴다.

그뿐인가...사람들의 외로움을 함께 하는 반려견등...동물과의 사랑까지 이 영화는 허용을 한다.

어떻게 사람과 고릴라가 사랑을 해서 아기를 낳는단 말인가!

며칠전 사진 한장을 봤다. 중국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하는데 돼지가 사람같이 생긴 새끼를 낳았다고..

보니 정말 경악스러웠다.

그게 사실이라면...정말...지금은 말세다...

 

하느님 맙소사...하느님 제기랄....영화상의 하나님 아빠 자체가 고집불통에 성질괴팍..스스로 망치는

말만 하는데 정말 앉아 있는 내내 불편한 영화였다.

 

우리의 말과 글은

내 안에 무엇이 많이 들어 있느냐가 그대로 표출되는 것이다.

늘 불륜 소설만 쓰고, 욕만 하고, 죽이고 망치는 말만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 생각과 마음속에

들어 있는게 그런 쓰레기 같은 것만 들어 있는 것이다.

이 영화가 그랬다.

얼마나 비뚤어져 있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줄만한게 없었다.

 

하나님 비하는 기본이고, 예수님이 아버지인 하나님을 비웃는건 양념

그리고 사람들이 멋대로 하고픈대로 죄도 짓고 살아도 행복할수 있다고 말하는 이 영화..

인간의 본성은 환경의 영향을 받지만 악하다.

내 속을 들여다보면 늘 좋은것보단 좋지 않은 것들이 많이 표출된다.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을 계속 녹음하고 기록해보자...어떤 말을 많이 하고 행동을 많이 하는지..

이런 악한 사람들에게..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아라...그래도 행복하다...?

웃긴다..그래서 코메디겠지..

 

성경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 영화는 추천하고 싶지 않고 보지 말아야 할 영화가 아닌가 싶다.

이건 신성모독이며, 인본주의의 극치의 영화이자 최대의 미혹의 영화이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고 하나님 형상으로 인간을 만들고 복을 주셨다.

그 복을 찬게 바로 인간이다. 뱀(사단)의 유혹에 하와(이브)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이다.

 

영화는 사람의 잘못은 그 사람의 아픈 과거로 인해 모두 용서 할수 있지만

포악한? 하나님의 그 독선은 절대 용서할수 없다고 반항을 했다.

 

법은 자꾸 인간이 죄를 짓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간 통 죄 가 없어졌고.

유명 S 대학교에선 동 성 애 자가 학생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성 소 수 자들에게 인권이 있다며 옹호하고 결혼까지 허용할것 같은 현 시점에서

우리는 과연...무엇이 참이고 거짓인지..무엇이 진정 그들을 위한 것이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

 

내 아들이 군대 가서...상관에게...동 성 애 허용으로 인해 성 폭 행을 당한다면 어떨까?

내 며느리가 여자가 아닌 남자가 되거나 혹은 내 사 위가 여자가 된다면?

나의 사랑스런 딸이....동물과 결 혼 해서 자녀?를 낳는다면?

 

세상이 막장이다. 정말 막장이다.

영화와 드라마..그리고 음악...그 모든 미디어는 썩었다.

정말 썩었다.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에 쓰여진대로 이 세상은 말 세로 가고 있는듯 하다.

우리의 죄악을 회개 하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천재지변으로 보여줘도

사람들은 회개를 하지 않고 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길을 예비할때 큰소리로 광야에서 외쳤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 ]

 

지금...영화를 보고 있노라면...음악을 잠시 듣고 보노라면...

정말 이 시대가 회개할 시대가 아닌가 싶다.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울고 회개하며

우리의 죄악을 내려놓고 하나님앞에 자비하신 마음을 구해야 할 때인듯하다..

 

의인 10명만 있었어도 소돔과 고모라는 망하지 않았을 것이다.

노아의 방주 때....노아의 말을 아무도 듣지 않고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던 사람들은

모두 홍수로 죽어야 했다.

지금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찾아 맛집을 찾아 다니고 사진 찍고 프레임 속에선 행복을 맘껏 누리고 사는듯 보인다.

해외여행.국내여행...좋은건 죄다 누리고..

인스턴트 사랑을 하며..

오래 참고 배려하고..이해하고..사랑은 하지 않고

자기 중심적이고 돈만 사랑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는...지금 회개 해야 한다..

요나가 니느웨를 돌며 이 성읍이 망한다고 이야기를 했을때

그 성읍 사람들과 왕은 옷을 찢고 회개를 했고, 하나님은 회개를 받으시고 살려주셨던 것처럼

우린 지금...우리의 죄를 하나님앞에 말하고 회개 하고 반성하고 되돌려야 한다.

 

하나님은 인애하며 자비로우시며 사랑이 많으시어...우리가 언제라도 우리의 죄악을 회개하면

사랑으로 평강을 주신다.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라

 

회개하자~~~ 천국이 가까이 왔다...

 

나중에 어둠속에서 이를 갈며 울부짖지 말고...제발...이런 영화 만들지 말고..회개하자...

두렵고 무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