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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미디어 책 세상

문채원 '총맞은 것처럼' 열창



1일 방송된 아부해(14회)에서
의주(문채원)는 '전직 제비에게 농락당한  재벌 상속녀 K양'이라는 기사를 보고

태윤(정일우)과 함께 그들을 찾아가지만, 이미 도망가고 없는 상황,
기분 풀기 위해서 정일우와 함께
노래방엘 가는데
문채원은 왁스의 '오빠'를 개사해서 불렀다

 '오빠 강혜나 나빠 봐봐 강혜나 나빠'라며
'내가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찾아낼 거야'

라고 개사를 해 윤상현을 포기 하지 않을 것임을  보여줬다
노래를 부르면서 눈물을 흘리던  문채원은 또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했다.
방송이 끝난직후 시청자들은 문채원의 숨겨진 노래 실력에 놀라워했다.
아무래도
아부해는 문채원을 위한 드라마인것 같다. 방송내내 칭찬일색인걸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