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 였던 박지성 선수를 모르는 이는 없다. 박선수를 보면 항상 수줍은 미소가 떠오른다. 플레일르 할때와는 사뭇 다른 표정에 항상 그가 궁금했다...
중학교때까지는 포워드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었고, 고등학교때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대표팀과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고, 2002년에는 한일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내가 박지성이란 선수를 알게 된때가 바로 한일 월드컵때였다..
K리그에서 외면 받던 외소했던 소년...그가 어린 시절부터 축구선수로 뛰면서 겪었던 일들을 잔잔하게 써내려간 자서전......
아무리 타고난 소질의 소유자라 할지라도 노력 없이 이루는건 아무것도 없는것 같다..
본인조차 몰랐던 평발, 외소한 체격..키..그런 아킬레스건을 극복하고 성공한 그의 미친 노력이 날 반성하게 한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수 없고, 멈추지 않는 도전은 성공할수 밖에 없단걸 확실하게 보여 주는 박지성...정말 멋지지 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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