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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일상사

무박으로 떠나는 신년일출여행

해돋이/일출/새해일출/해돋이 명소

         해돋이 예쁜 추암해변&양떼목장&남이섬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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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암해변 2010 신년일출 감상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두 주인공이 마지막으로 함게했던 소담한 해변, 추암해수욕장은 활처럼 휜 백사장과 푸른바다, 그리고 하염없이 밀려오는 하얀 파도가 추암을 처음 찾는 여행객을 매료시킨다.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해안을 중심으로 하여 동해안의 삼해금강 이라고도 불리우는 곳으로, 특히나 송곳처럼 서있는 촛대바위는 추암 해변의 명물로 촛대바위에 걸쳐서 붉은 해라도 뜰라치면 숨죽이고 일출을 기다리고 있던 관광객들의 입에서 탄성이 절로 나온다.

● 대관령 양떼목장
푸르른 초원의 대지에서 겨울 옷으로 갈아입은 대관령 양떼목장은 강원도 평창인근에는 소를 기르는 목장이 대부분인 반면, 봄에서 가을이면 초원위에서 뛰어노는 양들을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수북이 쌓인 아름다운 설경에 축사에서 보다 가까이 양들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목장 산책로 초입부터 내려다보이는 횡계시내와 백두대간의 설경이 아름다우며, 마음껏 뒹굴러도 좋은 천연슬로프에서 비료포대 눈썰매타기 등 한겨울의 설원을 만끽할 수 있다.

● 춘천 남이섬 - 겨울연가 촬영지
춘천 남이섬은 드라마 '겨울연가'의 메인 촬영장소로 더욱 유명해졌다. 교통상의 편리함 덕에 대학생 MT, 연인들의 하루 나들이 코스로도 많이 추천되는 여행지다. 선박을 이용해 들어가서 전나무숲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따라 둘만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고, KBS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촬영분장실로 사용되었던 연가에서 옛날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북한강변을 따라 자전거하이킹이나 연인들의 숲길로 불리는 섬끝머리까지 산책하기에 좋다. 석양이 지는 고요함과 함께 여행을 마무리하며, 경춘선 기차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해돋이Best 동해 추암해변 일출, 대관령 양떼목장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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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암해변 2010 신년일출 감상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두 주인공이 마지막으로 함게했던 소담한 해변, 추암해수욕장은 활처럼 휜 백사장과 푸른바다, 그리고 하염없이 밀려오는 하얀 파도가 추암을 처음 찾는 여행객을 매료시킨다.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해안을 중심으로 하여 동해안의 삼해금강 이라고도 불리우는 곳으로, 특히나 송곳처럼 서있는 촛대바위는 추암 해변의 명물로 촛대바위에 걸쳐서 붉은 해라도 뜰라치면 숨죽이고 일출을 기다리고 있던 관광객들의 입에서 탄성이 절로 나온다.

● 대관령 양떼목장
푸르른 초원의 대지에서 겨울 옷으로 갈아입은 대관령 양떼목장은 강원도 평창인근에는 소를 기르는 목장이 대부분인 반면, 봄에서 가을이면 초원위에서 뛰어노는 양들을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수북이 쌓인 아름다운 설경에 축사에서 보다 가까이 양들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목장 산책로 초입부터 내려다보이는 횡계시내와 백두대간의 설경이 아름다우며, 마음껏 뒹굴러도 좋은 천연슬로프에서 비료포대 눈썰매타기 등 한겨울의 설원을 만끽할 수 있다.

                 
                정동진 해돋이,삼양목장 눈꽃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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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진 신년 일출감상
광화문으로부터 정확히 동쪽으로 내달으면 닿게되는 바닷가라고 해서 정동진이라 이름진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으며, 1994년 방영되었던 SBS 드라마 "모래시계"가 방영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곳이다. 이 곳은 탤런트 고현정이 정동진역과 역내 소나무를 배경으로 촬영된 장면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으며, 한적한 간이역에서 지금은 해변가에 늘어선 예쁜 카페와 숙박시설로 한밤에도 화려한 야경을 자랑한다.

● 대관령 삼양목장 - 가을동화, 연애소설 촬영지
겨울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동양 최대 600만여평의 삼양목장은 영화 연애소설의 촬영지이자,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은서와 준서가 함께 밀월여행을 떠났던 곳이다. 사계절 내내 목장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풍경이 장관인 이곳은 겨울이면 나뭇가지에 피어난 설화에, 광활하게 펼쳐져있는 하얀 눈밭 위에서 마음껏 뒹굴어도 좋고, 탁트인 전망아래 눈꽃트레킹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비료포대를 이용한 눈썰매타기, 말랴뮤트가 끄는 개썰매, 소달구지, 앉은뱅이 썰매 등 즐길거리 또한 다양하다.[사진 : 2002/12/25 삼양목장]

● 삼양목장의 또다른 추억 - 비료포대 눈썰매타기
온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힌 듯한 대관령목장. 마음껏 뒹굴기만 해도 좋을 하얀 눈밭에서 옛추억을 되새기며 신나게 비료포대 눈썰매를 즐겨보세요. 스키장이 부럽지 않구요, 듬뿍 쌓여있는 눈밭위에서 마음껏 뒹굴어도 좋습니다. 신년일출과 함께 그림같은 목장에서 겨울날 예쁜 추억 듬뿍 담아가세요


                  
              2010 경포해돋이축제와 양떼목장 눈꽃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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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경포 해돋이축제
정동진과 경포에서 해돋이 행사를 갖는 강릉시는 <2010 새희망! 새출발! 해돋이축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 12월 31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이틀간 60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축제를 갖는다. 경포 해돋이축제에서는 콘서트와 불꽃놀이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진 뒤 신년축하 메시지와진또배기 소원빌기, 알몸달리기, 소망풍선날리기, 북공연, 콘서트 등 해돋이 행사가 열린다.

● 대관령 양떼목장
봄·여름에는 푸른 초원, 가을에는 황금빛, 겨울에는 설원으로 뒤덮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사계절 인기여행지다. 1시간 정도 목장 순환코스를 따라 가볍게 밟아보는 산책 코스는 백두 대간의 준령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축사에서 건초먹이주기 체험으로 가까이서 양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초원위에 뛰어노는 양떼들의 풍경을.. 대관령의 시원한 조망과 함께 강원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새해 첫 소망을 호미곶에서.. 희망차게 솟아오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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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호미곶 일출여행
호미곶은 동해안의 돌출 지역인 포항시 영일만에서도 가장 동쪽으로 튀어나온 곳으로, 매년 1월 1일 한반도에서 간절곶과 함께 가장 먼저 해가 오르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철근 한가닥 없이 오로지 벽돌로만 쌓아올려진 국내 최대 최고의 호미곶 하얀 등대가 있고, 새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다섯손가락 <상생의 손> 너머로 하얀 등대와 어우러진 파란 바다, 갈매기들의 비행, 해맞이공원 옆에 세워진 거대한 풍력발전소가 이색풍경을 자아낸다.

● 경주 양동 민속마을
양동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마을로, 국보, 보물, 민속자료 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된 곳이다. 마을의 규모 및 보존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묻지 않은 향토성 등 볼거리가 많아 1993년 영국의 찰스황태자도 이곳을 방문한 바 있다. 조선 중기 이후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우리나라 전통가옥 구조를 감상한다.


      영덕 삼사해상공원 2010 새해맞이/주왕산+주산지 눈꽃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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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 삼사공원 2010년 해맞이 축제
아름다운 동해바다 강구항 앞바다가 휜히 내려다보이는 최상의 위치에 있으며, 레스토랑, 방갈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테마랜드 안에 잔디공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전경이 아름다운 휴양공간이고 매년 "아름다운 일출과 대게가 있는 영덕에서 해맞이를"이란 주제로 12월 마지막날부터 새해 첫날까지 전야행사, 자정축원, 해맞이행사, 부대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로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 주왕산 눈꽃트레킹
주왕산(720m)은 산은 그리 높지 않으나 거대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선 산세 때문에 예부터 석병산, 대둔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려왔다. 대전사에서 제3폭포에 이르는 4㎞의 주방천 주변이 볼 만하다. 주방천 계류와 폭포, 소, 담, 그리고 죽순처럼 솟아오른 암봉 및 기암괴석, 여기에 울울창창한 송림이 한데 어우러져 한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을 빚어낸다. 청학과 백학이 다정하게 살았다는 학소대, 넘어질 듯 솟아오른 급수대, 주왕이 숨어있다가 숨졌다는 주왕암, 만개한 연꽃 모양 같다는 연화봉, 그리고 제 1, 2, 3폭포 등 명소가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다. 주왕산은 태행산, 관음봉, 촛대봉 등 여러 산봉들 외에도 주왕굴, 무장굴 등의 굴과 월외폭포, 주산폭포, 내원계곡, 월외계곡, 봉산못, 구룡소, 아침 햇살이 바위에 비치면 마치 거울처럼 빛을 반사하는 병풍바위 등도 명소이다. 탐방로도 잘 닦여있어, 등산이라기 보다는 가벼운 트레킹으로 주왕산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주산지 -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촬영지
주산지는 길이 100m, 넓이 50m, 수심 8m의 아담한 크기로, 주왕산 연봉에서 뻗친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마치 별천지에 온 것같이 한적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라 잠시나마 속세를 잊고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호수 속에는 약 150여 년이나 묵은 능수버들과 왕버들나무 3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어 그 풍치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거제도에서 맞이하는 2010 해오름,외도 보타니아/해금강/신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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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학동(몽돌)해변 신년 일출
학동해변은 용바위에서부터 수산 입구 노송이 있는 곳까지 1.8Km에 아주 다양한 크기와 모양을 갖춘 몽돌이 깔려 있다. 학도의 몽돌에 파도가 스치고 지나갈 때면 부서지는 잔파와 물거품, 몽돌에서 반사되는 빛과 함께 몽돌이 구르는 소리가 우리의 마음을 감동케 한다. 몽돌의 크기가 규칙적으로 분포되어 있어 맨발로 몽돌을 밟으면 지압의 역할을 하여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또한, 매년 겨울이면 남해안 수평선에서 올라오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신년 해돋이뿐만 아니라 사계절 변함없이 아름다운 외도와 함께 많이 찾고 있다.

● 기암괴석 궁전, 해금강
외도로 들어가기전 약 1시간 동안 둘러보는 해금강 유람선 코스. 해와 달이 이 곳 바위 위에서 뜬다고 하여 일원관암(日月觀岩), 병풍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병풍바위, 신랑 신부가 마주 서서 전통결혼식을 올리는 모습과 같다하여 신랑신부바위, 돛대바위, 거북바위, 미륵바위 등이 있다. 동굴은 동서남북 사방으로 통하는 크고 작은 해로의 문이 있어 십자동굴이라고 하며, 흙 한 줌 없는 기암괴석의 절벽 위에 서 있는 천년송은 천년의 세파에도 청청히 살아온 해금강의 수호송(松)이다. 물결에 씻기운 절벽, 입석(선돌), 푸른 소나무로 덮인 섬바위, 그 위로 날아가는 바다새 등 바닷가의 특이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 외도해상농원 -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
해금강 선상관광 후 들어가게되는 외도해상농원은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109번지 일대 4만 4,000여평의 천연 동백숲을 이루고 있으며, 아열대 식물인 선인장, 코코스 야자수, 가자니아, 선샤인, 유카리, 병솔, 잎새란, 용설란 등 3,000여종의 수목으로 그 풍치가 한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리울만큼 아름답다. 지금의 지중해의 어느 한 해변도시를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모습이 되기까지 30년간 한 부부의 애틋한 정성과 지극한 자연 사랑이 담겨진 곳. 개발은 곧 자연 파괴라는 관념을 깨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순응하면서 만든 아름다운 지상 낙원이다.

● 신선대 촬영지와 낙화암 바닷가 산책-엔크린 CF "물의 나라"水國은 깨끗하였다
도장포 마을에서 학동방향으로는 바닷가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고, 산에는 도장포 동백림이 숲을 이루고 있다. 마을에서 남쪽방향 바닷가에 기암괴석의 신선대가 있는데, 바로 이곳이 CF으로 보았던 "물의 나라"촬영장이다. 신선대까지 올라 내려다보는 기암괴석의 경치는 CF에서처럼 신비롭기만 하다. 특히 최근에는 전망이 좋은 자리에 전망대를 만들어 놓아서 관광객들이 멋진 경치를 선사하고 있다.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