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이템이라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게중에 머플러를 빼놓고 겨울패션을 논할순 없죠.
겨울에 머플러를 하는 이유는 체온유지를 위해서랍니다.
어디서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목이 따듯하면 추위를 덜탄다는 통계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정말일까? 의문스러운 분들은 찬바람 쌩쌩 부는날 목이 훤하게 드러난 옷을 입으시고 출근해 보세용 ;;
일단 그 상태에서 출근하다가 도저히 추위를 못참겠다 싶으시면 가지고 간 머플러를 둘러보세요 ^^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기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사진출처(링크)
머플러로 큰얼굴을 커버 할수도 있습니다.
긴 머플러를 준비해요. 머플러로 목을 여러번 두른다음 옆으로 묶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얼굴이 갸름하고 작아 보인답니다.
사진출처(링크-머플러검색)
머플러를 이쁘게 묶을수 있다면 좋겠지만, 손재주가 전혀 없어서 도저히 예쁘게 묵을 자신이 없다는 분들도 계세요.. 이럴 경우는 묶을 생각 말구 머플러를 자연스럽게 풀어 헤쳐서 다니면 됩니다.
단지 머플러만 했을 뿐인데도 멋쟁이란 말을 들을수도 있답니다.
이때, 의상이 심플한 색이면 머플러는 강하다 싶을 정도로 패턴이 들어가 있는게 멋스럽게 보인답니다.
자연스럽게 풀어헤쳤지만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는거죠.
넥워머는 이제 겨울에 빼놓으면 섭섭한 아이템이에요
패셔니스타들의 기본 아이템임은 물론이구요~ 머플러를 매는게 어려운 분들에게 이만큼 간편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려주는게 없죠. ㅎ
넥워머는 그대로 목에 둘러도 이쁩니다.
정장을 입었다면 넥워머를 어깨에 둘러도 이쁘구요. 만약 롱한 넥워머라면 지그재그로 한번 더 둘러주면 오른쪽사진처럼 멋스럽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머플러를 착용한 모습이죠.
특별한 기술도 필요없고, 그냥 뒤로 넘기기만 해도 멋스러워요.
한쪽만 뒤로 넘겨도 되구요, 양쪽 모두 뒤로 넘겨도 예쁘답니다.
요즘은 개성시대라 그런지 튀는걸 좋아 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넥워머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후드 넥워머도 많이 하고 다니시거든요. 물론 중년이 하기엔 좀 그렇지만 2-30대까지는 충분히 하셔되 될것 같지요? ^^;;
귀여움과 개성을 함께 표현할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