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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진

당돌한 여자 6월 16일 수술하러 들어가는 순영을 본 규진은 흥분을 하면서 아무도 손 못댄다면서..그렇게 자기가 아무것도 아니었냐고 하면서 집으로 데리고 간답니다. 순영은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면서 울죠..... 세빈은 주란과 함께 시장을 봐서 들어 오고.. 규진맘은 뭘 샀냐고 묻죠 그말에 주란은 할머니가 해물탕 먹고 싶다고 해서 해물탕 재료 사왔다고 그러고, 규진맘은 내가???? ㅎㅎ;; 세빈은 할머니가 드시고 싶을 것 같아서 점수 따보려고 그런거라고 하죠. ^^ 마침 순영이 규진과 들어오고..규진맘은 의아해 한답니다....휴가 간 순영이가 왜???? 방에 들어온 규진은 순영에게 자기 자식에 대해선 들을 수도, 들을 자격도 없는 사람이냐고 화를 낸답니다. 순영은 규진이 아기를 원치 않는다고 그러지 않았냐고 왜 화를 내냐고 자기도.. 더보기
사랑은 방해꾼이 있을수록 깊어진다(당돌한 여자 5월 6일) 일부러 순영의 화를 돋군 세빈은 가려는 순영의 팔을 잡아채고, 순영이 뿌리치자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데, 순영을 택시 잡으러 보낸 사이 일어난 세빈은 앉아서 중얼 거려요. " 이제 내 주변에서 안 떠나고 못 베길걸!" 세빈을 택시에 태우자 세빈은 순영을 밀어버린 채 가버리고, 멀리서 규진이 이 장면을 보게 된답니다. 세빈은 유유히 친정집으로 가죠. 그리곤 엄마랑 역적모의를 합니다. 친정엄마한테 순영이 때문에 유산된걸로 하자고.. 엄마는 좀 불안하지만, 팔은 안으로 굽죠. 나쁜 시어머니 ㅡㅡ; 세빈을 보낸후 순영은 불안해서 전화를 하지만, 세빈은 받질 않아요.. 당연히 안받는게 맞죠..계획적인거니까요.. 바보같은 순영은 또 속아 넘어 갑니다 ㅜㅜ 엘리베이터에서 규진을 만난 순영은 가볍게 목례를 하고,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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