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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도다사랑

탐나는 도다! 잊지 못할거우다 8월 8일 [탐나는 도다] 첫회가 방송되면서 낮은 시청율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뛰어난 영상미로 '트랜디사극'의 다모만큼이나 반응은 폭발적이였다. 주연배우들이 모두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이 나무랄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조연배우들의 감초연기 역시 극의 재미를 더해 주었다. 총 20부작이였으나 5%전후의 시청율로 인해 4회를 줄여서 16부로 종영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근래 보기 힘든 멋진 드라마임에 틀림이 없다. 4회를 줄임으로서 드라마 내용이 조금 이상하긴 했지만 낮은 시청율에도 불구하고 4회를 줄이지 않고 20회로 종영을 했다면 근래 보기 힘든 완성도 높은 드라마였을 거란 아쉬움이 든다. 탐나는 도다 이거 이거 너무 감동적이지 않으매? 내 생애 잊지 못할 다모와 같은 멋진 드라마우다~ .. 더보기
내가 원해서 그 아이를 곁에 두는 것이다! [탐도] [줄거리] “혹 제주에서 우리 규와 무슨 일이 있었느냐?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못했다거나...“ 엄씨부인은 버진을 불러다 앉혀놓고 제주에서 박규와 어떤 관계였는지 꼬치꼬치 캐 묻고, 버진의 순수하고 직설적인 대답이 오히려 엄씨부인의 오해를 사고 만다. 엄씨는 제주 대상군의 여식이라고는 하나 행동거지는 영락없이 망아지 같은 버진에 게 규방수업을 시키고, 버진은 으리번쩍한 박규의 집도, 값비싼 옷가지도 갑갑하기 만 하다. 사헌부에 감찰사로 들어간 박규는 바쁜 와중에도 버진이 있는 별당 쪽을 기 웃거린다. 탐라와 가족들 그리고 일리암을 그리며 눈물짓는 버진이 안쓰러운 박규 는 한양의 바다, 한강으로 버진을 데려간다. 한편 박연 네 머물며 발이 묶인 윌리엄 은 박연 편에 버진에게 편지를 보내고, 두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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