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앨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담동 앨리스- 가벼운듯한 웃음코드속 현실풍자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가 출연하기 때문에 보는 드라마다. 지금까지 박시후가 출연한 드라마치고 재미 없었던 드라마는 없었다. 그리고 매 출연 드라마마다..박시후는 실망을 시키지 않았고, 연기력 역시 업그레이드 됐었다. 남자의 눈으로 이 드라마를 본다면 많이 오글거릴것 같은 느낌이다. 대사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하지만, 여자의 눈으로 본다면 살짝 설레는 드라마라는 게다. 돈 없는 여자가 돈 많은 남자의 사랑을 받으며 어쩌고 저쩌고의 전개여서가 아니라 시크한듯 귀엽고 생뚱맞고 다혈질이며 서툴지만 그대로 드러나는 감정이 풋풋해서라고 할까? ㅎ 청년 실업과 비정규직, 거대기업에 맞선 개미의 상권 몰락, 가진 남자와 갖지 못한 여자....스폰서 사랑하지만 현실의 참혹함 앞에서 헤어져야 하는 상황 배신으로 인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