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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시크릿가든, 최악의 예상 엔딩 시나리오 시크릿가든은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팬들의 사랑과 우려를 한몸에 받고 있죠....첫회부터 시선을 끌더니 한회라도 놓치기 싫은 드라마가 됐어요...남은 2회....해피한 결말을 원하지만 왠지 또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은 불안감이 들기도 하네요...그건 [파리의 연인]의 엔딩이 모든게 꿈이었다~~~이것 때문인것 같기도 해요 ;; 시크릿가든이 현실과는 동떨어진 내용의 드라마 인지라 여러가지 추측들이 많이 나오는게 사실이구요..해피하게 끝나줬으면 하지만..저 역시 그런 점이 우려스럽긴 마찬가지구요...그냥 남은 2회, 아니길 바라고 있을 뿐이에요...현실과 동떨어진 전개를 하다가 마지막에 현실로 되돌리려면? ㅡㅡ; 저두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엔딩에 대해서 우려를 하고 있죠..새드엔딩으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 더보기
시크릿가든- 잔인했던 물거품의 부메랑 시크릿가든이 종영 2회를 남겨둔채 해피엔딩이냐 새드엔딩이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걸로 알고 있어요..그중에 한명이 저기도 하구요..드라마 보고나서 바로 리뷰 써야 하는데...이 드라마를 보고 있노라면 발리에서 생긴일...요거랑 느낌이 비슷한 면이 있어서 못 쓰겠더라구요 ;; 특히나 17회 방송분은 그 느낌이 심해져서 울기도 많이 울고,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하고.... 의학적, 현실적 오류 요런건 일찌감치 제외하고 봤기 때문에 그런건 제게 문제가 되지 않구요...지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어차피 역사를 바로 알려야 하는 드라마도 아니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도 아니기 때문에 오류가 있어도 미스테리 드라마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구요.. 오늘은 17회까지 보면서 느낀점을 얘기 할까 해요.... 더보기
마이프린세스, 김태희가 맡은 이설은 연기력을 논할 배역 아냐! 마이프린세스라는 드라마가 하는줄도 몰랐었는데, 블로거 이웃님이 말씀해 주시더라구요..주중에 볼게 없다면 한번 보고 써보라고 말이죠...송승헌,김태희가 나온단 말에 흥미가 팍...꺽이더군요..그 배우만 나오면 챙겨 봐지는 드라마가 있는 반면 안 봐지는 배우가 있는데, 제겐 김태희씨가 그런 배우랍니다... 아무래도 연기력이 많이 좀 ..거시기해서 그럴지도 모르죠..;;; 화내는 장면에선 눈만 커다랗게 뜨고...연기력 부족한 연기자들의 전형적인 모습들이 그 전 드라마에서 보여졌었잖아요 ..;; 마이프린세스 예고편을 잠시 보게 됐는데, 오래전 방송한 [ 궁 ] 느낌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서 보게 됐어요..리뷰 쓸 생각 없이 편하게 봤죠...솔직히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궁 느낌의 드라마가 한번쯤 해도 괜찮지 .. 더보기
시크릿가든, 길라임 의식불명은 해피엔딩을 위한 반전! 시크릿가든을 한 회도 빠지지 않고 본방사수하면서 첫 느낌이 강렬했던 만큼 계속 재밌어 주기를 바랬지만, 온갖 추측속에서 김이 조금씩 새고 있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구요..이건 순전히 제 입장이지만...조금 지루한감이 없잖아 있어요..;; 기사본후엔 더 그러네요..뭐랄까...성균관 스캔들이 계속 재미 있다가 막방 2회때 김이 샜을때 그 느낌이랄까...조금은 그래요 ㅎㅎ;; 하지원이란 배우를 보면 시크릿가든은 새드엔딩일거에요...그녀가 출연했던 드라마를 보면 늘상 그랬으니까요..제가 그녀의 드라마를 잼나게 본게 다모 였구요...비극적인 죽음으로 눈물, 콧물을 쏙 빼놨었죠..그 후 바로 출연한게 바로 발리에서 생긴일 이었죠..여기서도 그녀는 두 남자 사이를 오가다 죽음으로 드라마를 끝내죠...;; 그리고 황진.. 더보기
시크릿 가든에서 엿보는 연애의 법칙 요즘은 연애와 관련된 책과 글들이 아주 많아요....인생의 절반쯤은 그 사랑이란게 차지를 하고, 사랑해서 결혼한 그 동반자와 함께 생의 반쯤을 함께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 할수 있는 그래서 인생을 바꿀수도 있기 때문에 많은 청춘 남녀들의 관심이 그리로 몰려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사실...카사노바나 꽃뱀이 아니라면 그런 연애법은 기본적인것만 알아도 사는데 지장 없어요...결혼해서 살다보면, 배우자 눈만 쳐다봐도, 행동거지만 봐도 감이 오잖아요... 한 여자와 한 남자...마음만 사로 잡고 요리 할수 있는 정도만 되면 사는데 지장이 없어요.. 가끔은 그래서 전 다행이다 싶기도 해요...빙빙돌리고 밀당 같은거 싫어해서 요즘 젊은세대 혹은 아직도 싱글로 있다면 얼마나 머리가 아팠.. 더보기
[시크릿가든] 논란의 배드신, 성추행 논란이전 먼저 생각해야할 것 시크릿가든의 한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어요..주원이 거부하는 라임을 제압해서?? 기어이 침대에 함께 누워 있던 장면이랍니다.거부하는데도 힘으로 제압했다는 이유로 성 추 행에 성 폭 력 까지 부른다고 난리가 났네요 .그냥 넘기려다 생각해 볼 부분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일명 악플을 부르는 글이라고 ㅜㅜ;; 강제키스, 거부하는 라임을 완력으로 끌어 안고 침대에 누운것등이 성 추 행임과 동시에 성 폭 력을 불러 일으킬수 있단 우려를 하지만, 그건 드라마속 라임과 주원의 감정선을 제대로 읽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회부터 찬찬히 라임의 감정이 어떻게 변했는지, 그 침대씬 이전에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떻게 변했는지를 이해 했다면 성추행이라고 보기엔 좀 지나친것 같아요.. 주원& 라임의 관계 .. 더보기
시크릿가든- 벗지 않고도 보여준 야한 배드신의 진수! 시크릿가든을 보면 마음에 드는 부분들이 참 많습니다. 현빈의 직설적인 표현이 그렇죠...똑똑 부러지게 상대 배려하지 않고 말을 하는것 같은데, 알고 보면 그게 최상의 배려이기도 해요...왜 최상의 배려라고 하냐면...아내가 어머니께 야단 맞고 있어요...보통 남편은 그 장면을 목격하면 침묵을 지키죠..집으로 돌아 가서도 마찬가지구요...그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니거든요..아내가 보는 남편의 그런 모습은 무관심으로 비춰질수 있어요... 주원의 경우는 이렇죠...어머니가 라임을 불러놓고 온몸에 못질하는듯한 말만 골라서 해 버리죠..아파서 일어설 힘조차 내기 힘들도록 말이죠...그런데 주원은 어머니보다 더합니다...어머니 입장에선 그게 안심이 되는 일이긴 하지만, 라임에겐 못 박힌데 대못까.. 더보기
시크릿가든, 눈빛 대화의 좋은예 시크릿가든 12회에선 윤슬과 오스카의 자꾸만 엇갈리는 감정이 안타깝기만 하더군요..사랑하지만 미움이 더 커져만 가는 두 사람을 보면서 작가는 과연 오스카와 윤슬을 해피하게 해줄것인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음...사랑하다 오해가 생겨 헤어지면....예전의 사랑하던 그 마음이 미움으로 바뀌죠...그런데 미움으로 바뀐 그 마음은 사랑했던 것 만큼..혹은 더 많이 미움으로 바껴서 본인은 물론 상대를 힘들게 해요. 헤어진 연인이 계륵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내가 갖지도 못하고, 남 주기도 뭣한...그래서 사랑한 만큼 아픔으로 되돌려 주고 싶어 하는 마음도 생기는것 같아요...윤슬이 그렇잖아요...오스카는 더이상 보지 말자고 했지만, 윤슬은 늘 오스카 주변을 멤돌죠....그리고 자극해요... 눈빛 대화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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