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줄거리

신의 2회 줄거리 - 최영 앓이가 시작되다? 천음자 앓이는 대기중 ^^ 최영이 하늘이 열어준 문으로 들어간 뒤, 문이 닫힌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문이 열리며 최영이 은수를 데리고 나타난다. 기다리던 왕과 대원들은 모두 놀라며 쳐다본다. 최영에게 끌려 왕비가 있는 곳으로 간 은수에게 의원 장빈은 하늘에서 오신 분이냐면 묻는다. 최영은 똑같은 상처를 낫게 한 분이라며 은수를 소개하고, 장빈은 왕비의 상태를 은수에게 알려주는데 은수는 영화촬영 하는 줄 착각을 하며, 촬영중에 사람 다쳐서 그런거 아니냐며, 이렇게 환자 치료하다 환자 잘못되면 의사 면허 취소된다며 119 불러라고 얘길한다. ^^ 장빈은 은수가 의원 맞냐며, 환자가 옆에 있는데 어찌 쳐다보지도 않냐며 묻고, 은수는 나가려고 하지만 제지 당한다. 최영은 은수에게 왕비부터 살려라고 말하고, 은수는 어쩔수 없이.. 더보기
신의 1회 줄거리 이후 우달치 부대의 호위를 받던 노국공주(박세영 분)마저 한 자객에 의해 목 부위에 심한 외상을 입으며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됐다. 노국공주는 다행히도 고려 최고 의원 장빈(이필립 분)의 응급처치로 인해 목숨은 구했지만 "신의가 아닌 이상 지금 상태에서 노국공주를 완치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조일신은 "하늘에 빌어야 할 뿐"이라고 말하고, 하늘을 향해 제사를 지낼 준비를 한다. 조일신은 하늘로 통하는 '하늘 문'이 열렸음을 확인했고, "누구든 하늘 문이 닫히기 전에 하늘 문을 통과해 신의를 모셔 와야 한다"고 말했고, 공민왕은 최영에게 신의를 데려올 것을 명령했다. 신의 1회 리뷰 조조는 화타를 얻기 위해 사람을 보내지만, 화타는 한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백성들을 위해 의술을 펼치겠다며 군사들.. 더보기
나는 왕이로소이다- 모범생 충녕의 탈선일기, 사극판 왕과거지가 주는 유머와 감동! 영화 도둑들 보기전 예고편에서 [ 나는 왕이로소이다 ] 를 보여줬었다. 예고편을 보면서 꼭 봐야 겠단 생각을 했던 영화,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던져 버릴수 있겠다 싶어서 보게 됐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이 영화는 전혀 다른 신분의 왕세자와 노비가 하루 아침에 서로의 존재를 알지 못한 채 왕세자는 노비로, 노비는 왕세자로 뒤바뀐 운명을 잠시나마 살면서 자신들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우치게 해준다. 사극판 왕과거지 주색잡기에 빠진 양녕과 불철주야 책과 씨름 하는 충녕. 태종은 양녕대신 충녕을 왕세자로 봉하게 되는데, 그것이 부담스러웠던 충녕은 호위무사 둘에게 곤드레 만드레가 되도록 술을 먹인 뒤, 궁을 탈출하려고 담을 넘는데, 거기서 한 사내과 부딪치게 된다. 그리고 쓰러진 사내의 옷과 자신의 옷.. 더보기
넝쿨당 - 입양을 합리화 시키기 위한 유산, 최악의 선택을 한 작가! 사진출처- KBS 넝쿨당 캡쳐( 인용의 목적- 저작권은 KBS에 있음) 넝쿨당을 보면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변인물들이 주는 재미에 드라마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사회적 문제를 하나씩 건드려 주면서 해답을 줘 시청자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는 윤희의 직설적 화법, 첫사랑을 하는듯한 설레임을 주는 요즘 젊은이들 같지 않은 풋풋한 느낌의 재용과 말숙의 사랑법, 한국 남자라면 고부간의 중재란 이렇게 하는거란걸 제대로 보여주며 일등 사윗감인 동시에 일등 남편감으로 우뚝 솟은 귀남, 공부는 지지리도 못해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게 못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보 빵빵 터지게 해주는 장군이, 없이 살아도 화목할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공부를 못해도 늘 긍정적으로 장군이를 바라보는 정배 부부등등... 작가는 모든 사.. 더보기
도둑들, 직접보니 알것 같다! 흥행이유! 영화나 드라마를 선택해서 볼 때, 그 선택의 기준은 사람들마다 다르다. 감독을 믿고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작가, 혹은 배우 때문에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도둑들 이 영화는 화려한 배우들의 출연만으로도 분명 화제가 되고도 여유가 남는 영화다. 하지만, 김윤석씨를 믿고 선택한 영화라고 해야겠다. 여름에 가볍게 볼만한 영화라는 지인의 말보다( 영화란 보는 관점에 따라 재미 여부가 달라지니까.) 그동안 봐왔던 김윤석씨의 영화가 재밌었다는걸 생각하니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까메오 신하균의 감칠맛 나는 시작과 끝 영화가 시작되고 신하균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브레인 이후 오랜만에 보는 그의 모습이 반가웠다. 거품낀 출연료를 받는 연기자 대비, 그 몇배의 비교불가의 연기력의 신하균이 아니던가! 까메오 임에도 불.. 더보기
[넝쿨당] 공공의 적이 된 귀남, 남편들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시대가 변하면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맞벌이가 늘어 난다고 해서 여자들이 해야할 일들이 줄어드는 건 아니다. 여자의 사회생활이 늘어남과 동시에 이 사회는 여자들에게 슈퍼우먼이 되기를 요구 하고 있다. 일도 잘하고, 가정도 잘 돌보고 육아에 시댁까지 모두 잘 챙기는 착한 여자이기를 남편들은 바라고 있는게 지금 이 세상을 살아가는 여자들의 가여운 현실. 언젠가 자봉 가서 남자선생님과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신혼의 고소한 깨를 한창 볶고 있는 분이셨다. 어쩌다 결혼이야기와 시댁 이야기가 나와서 얘기를 하다보니 그 남자 선생님이 한마디 하시는게다. " 우리 어머님은 좋은 분이세요!"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결혼함과 동시에 어른들과 한 집에서 산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 부모님은 좋.. 더보기
두개의 달은 이승과 저승, 인간과 령의 공존공간 두개의 달 두개의 달 역시 평이 극과 극을 달렸다. 평이 극과 극으로 나뉜다는 것은 영화 취향이 뚜렷하다는 다른 표현일지도 모른다. 나는 특별히 좋아하는 장르나 싫어하는 장르가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극과 극을 달리는 평이 나의 시각으로 봤을때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고, 두개의 달이 의미 하는게 뭔지 궁금하기도 해서 보러 갔다. 보통의 공포물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하는 마음도 솔직히 있었고... 조조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봤으면 좀더 집중을 할수 있었을 텐데 학생들이 많은 낮시간이어서 산만한 상태에서 보게 됐다는게 조금 아쉽긴 하다. 조조가 딱인데 영화볼때는 시간이 맞질 않아서 ㅡㅡ; 주요출연자 소희역- 박한별 석호역 - 김지석 박진주, 라미란 캄캄한 어둠속에서 한 남자가 벌떡 일어난다. 두려움에 찬 눈으로.. 더보기
유령 3회 리뷰 - 연쇄살인의 열쇠 소지섭씨가 유령의 남주로 나왔을 때부터 끌렸던 드라마였어요~ 개인적으로 소간지 넘넘 좋아해서리.. 사심듬북! ^^ 근데 여주인 이연희씨가 좀 걸렸드랬죠. 지난주는 그래서 패스 했다가 재방 보니까 전개가 빠른데가 스토리도 탄탄하고 좋은데다 최다니엘과 소지섭의 연기..으흠으흠~ 킹왕짱! 여주의 연기가 부족해도 심하게 많이 거슬리지 않아서 보기로 했죠. 사실...해품달의 여주보다 흐름을 덜 깨진 해요...연기력이 나아졌다고는 말할순 없어도 ^^;; 이쁘니까 용서해 준다? 많이 좋아 졌지 않냐~ 이렇게 말씀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개개인의 관점이 다르니까 이 정도에서 패스하고...ㅎ 지난주 김우현( 소지섭 ) 이 죽고 박기영( 최다니엘 ) 이 치료를 받으면서 외모가 김우현으로 바뀌었죠. 현실에선 불가능한 일이겠..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