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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인어공주의 김비서가 되고 싶었던 주원/ 시크릿가든 마지막회 오늘밤 사수! ㅎㅎ 토요일을 손꼽아 기다렸었죠...사실 기다리면서도 우려가 되기도 했었어요..왜냐면..2회만 지나면 시크릿가든 끝이잖아요 ;; 요즘은 요거 말고는 그닥 손꼽아 기다리는 드라마도 없고, 꼭 봐야만 하는 드라마도 없거든요..근데 요거 끝나면 어디에 재미를 붙여야 하나..벌써부터 걱정이 앞서서리 ㅜㅜ 아악~ 님은 가겠지만, 전 어찌 님을 보낼야 하는겐지 ㅡㅡ; 웃겼던 장면 기사에서 미리 접했지만, 주원의 거품키스를 김비서가 할거라고 하더군요..기대는 아니고 좀 코믹할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ㅋㅋㅋ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주원이가 늘 그렇듯 김비서에게 전화를 했는데, 아 글쎄~사랑하는 아영씨와 데이트 중이 아니겠어요~아 짱나...이넘의 사장은 시도때도, 눈치도 없이 전화질입니다...헐...자꾸 이러면..... 더보기
시크릿가든, 주원의 기억상실증이 꼭 필요했던 이유 시크릿가든이 이제 2회만 남겨둔 상황이네요.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사실 뚜껑이 열릴 오늘이 기대도 되지만 조금 우려도 되는게 사실이에요..남은 2회에서 쇼킹한 이야기가 펼쳐지면 어쩌나 하는 ㅎㅎ 2회만 남아서 그런지 기대도 되고..아쉽기도 하고 ㅜㅜ;; 18회때는 주원이 라임과 영혼체인지를 위해 먹구름이 몰려 있는 도로 저 편을 달려가는 걸로 시작을 했어요...그리고 평소와 달랐던 주원의 모습이 이상했던 오스카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으로 달려가죠..혹시나가 역시나였어요...주원은 영혼체인지를 위해 라임을 데리고 간거죠..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오스카.....하지만, 라임과 주원..두 사람은 의식이 없는채로 병원으로 실려 옵니다.오스카는 간절히 빌었을 거에요...제발...영혼체인지가 되지 않았.. 더보기
안보면 안달나는 드라마는 왜 없을까? 드라마 홍수 속에서 시청자들은 다양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다양한 선택권을 가졌고????, 볼수 있지만...아쉬운게 하나 있다. 그건 바로 안 보면 안달나는 드라마가 없다는 것이다. 모래시계가 방송할때처럼 그 드라마를 그 시간에 보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퇴근하자 마자 집으로 가기 바쁘고, 그로인해 가게주인들이 푸념을 늘어 놓던 그런 드라마가 없다는게 아쉬운 요즘이다. 이렇게 말하면 시청율 높았던 [수상한 삼형제]가 있지 않냐고 반문을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드라마에서 단 한사람이라도 꿈과 희망을 주거나 웃음을 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난 아마도 그 드라마 를 끝까지 봤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드라마에선 어떤 교훈도, 재미도, 즐거움도, 웃음도 찾을수 없었다. 마지막엔 막장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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