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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40대 조금 늦은 어른들의 동반자살이 주는 슬픔... 장애아를 둔 친구가 있다... 그녀석...어찌나 씩씩하게 아이들을 키우는지...가끔은 내 친구라는게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넘쳐 나는지....대견스러울때도 많다. 장애인.. 우린 우리와 다른 사람을 장애인이라고 부른다. 다르게 둘러 얘기 하면....조금 느린 사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장애인이라고 해서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들 역시 똑같은 사람이다. 해서..일부러 더 친절하게 할 필요는 없다.. 자 원 봉 사를 하면서 느꼈었고, 친구도 똑같이 대해야 한다고 말하곤 한다. 오늘....기사 하나를 봤다.. [ 어느 40대 형제의 슬픈 동반자살 ] 어릴때 부모님을 여의고 장애인 형제는 서로 의지하며 살았다. 의지라기 보다는 정신지체3급인 형이 정신지체 1급인 동생을 보살피며 살았다는게.. 더보기
장애인이 되고픈가? 위험천만 탑승객! 운전하다 보면 위험한 경험을 한번쯤 해봤을 거에요. 그뿐인가요.. 꼴불견 운전자도 얼마나 많은데요.. 꼴불견이야 워낙에 많으니까 넘길수도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서늘해 지는 위험 천만한 행동들도 많이 하더라구요.. 며칠 전 운전하다 차를 한대 따라가게 되었죠..방향이 같아서 말이에요.. 근데 손을 밖으로 내밀어서는 흔들~ 흔들 하시는 거에요.. 멀리 있을때는 강아지쯤...되는줄 알았죠.. 요즘 강아지가 창 밖으로 고개 내미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헌데..신호 때문에 잠시 대기할때 봤더니 팔이더라구요 ㅎㅎ;; 뒤에서 운전하면서 따라 갈때 계속 흔들 거려서 신경 쓰였거든요... 사람 팔이란걸 확인 하니까 어흐;;;.... 대형 트럭 같은거 옆에 지나가면 빨려 들어 갈것 같고 좀 무섭잖아요.. 근데 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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